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우에노하라 목장입니다. 위치는 일본어 주소로 日本広島県東広島市福富町上竹仁605이고 영어 주소로는 605 Fukutomichō Kamitakeni Higashihiroshima-shi, Hiroshima-ken 입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가족나들이 명소 중에 한 곳입니다. 주말, 공휴일만 되면 주차장이 만차가 될 정도로 수많은 나들이객들이 몰립니다. 일반적인 관광객이라면 보통 들리는 코스는 아니지만 의외로 한국인이 눈에 띄더군요. 근데 거의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우에노하라 목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들과 염소 등을 볼 수 있는데요. 직접 먹이를 주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여기는 이 목장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도레 매장입니다.줄이 길어서 30분 정도 기다려야
맛 볼 수 있어요.아이스크림 가격은 콘과 컵에 따라
다른데 4천원에서 1만원 정도 합니다.
기다리면서 벽에 걸려 있는 귀여운 지도를 볼 수 있어요. ㅋ
도시에 살아서 그런지 별로 특별한 건 없어보이는데
사람이 줄을 서 있더군요. 아이스크림 맛은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평소 단 아이스크림에 맛들여져서 그런지
몰라도 맛이 좀 맹맹했습니다.
천연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ㅎ
메뉴판을 미리보고 고를 수 있어요.
소목장 옆에는 카도레 카페가 있는데 피자, 파스타,
음료수, 우유 등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카페 옆 테이블에서 찍은 목장의 소들의 모습입니다.
약간 분뇨 냄새가 났지만 정겹게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ㅋ
날씨가 좋아서 소들이 널부러져 있내요.
먹이를 사서 직접 줄 수도 있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눈이 엄청 큰게 다소 무섭내요 ㅎㅎ
이 소들에게서 나오는 우유를 팔거나
아이스크림으로 가공해서 판매하고 있다내요.
맞은 편에서는 염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동물원처럼 화려하지만 가까이서
만지면서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먹이가 있다는 것을 한눈에 눈치채고
바람처럼 다가온 염소가 보이내요. ㅋ
풀을 먹는 염소의 씹는 입모양이 재미있더군요.
5분정도 서서 구경했던거 같아요.
우에노하라 목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주소창에
cadore.jp 를 입력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일본어만 제공이 되므로 구글 크롬 번역 기능을
이용해서 보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