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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건강

남들 보다 5배를 먹고도 몸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인터넷 개인 방송이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컨텐츠를 주제로한 BJ들이 연예인처럼 주목을 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 중 먹방계의 선두주자인 BJ 밴쯔는 매너 있고 깔끔한 먹방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먹방계의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하는 방송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엄청난 음식을 얼마되지 않는 시간에 먹어치우는 장면을 볼 수는데요. 평범한 체격의 소유자인 그가 많은 양을 한순간에 먹어치우는 모습은 식스센스만큼의 반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데요. 가장 큰 반전은 바로 조각같은 근육질 몸매에 있습니다.

 

 

▲BJ 밴쯔가 방송을 통해 먹는 음식의 양을 보면 입이 딱벌어질 만큼 어마어마 양인데요. 5~7명이 먹을만한 사천탕수육, 고추잡채, 깐풍기, 칠리새우, 짜장면, 짬뽕, 서비스군만두를 한자리에서 모두 한번에 먹어 치웁니다.

 

 

 

▲벤츠를 갖고 싶어서 밴쯔라는 별명을 지었다는 그는 편입을 준비하던 와중 말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우연히 방송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방송이 천직이 되어 아프리카 TV에서 뿐만아니라 유튜브, 케이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터넷 스타를 넘어 대중적인 스타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불가사의한 점은 일반인 먹는 양보다 5배 이상의 엄청난 음식을 먹고도 177cm에 70kg이라는 보통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식스팩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대식가이면서 이런 건강한 몸매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었던 걸까요? 이에 대해 밴쯔는 엄청난 운동량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시간을 제외한 대부분 시간을 몸매 관리를 위해 투자한다고 하는데요.

 

 

▲그가 시청자와 대화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몸관리를 위해 하루 8~10시간 운동을 하는데 그 중 1~2시간은 웨이트, 나머지는 유산소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밴쯔의 방송을 보면 운동하는 장면도 볼 수 있는데 그의 집에는 헬스장을 방불케 할정도로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방송에는 배우 권상우가 말죽거리 잔혹사라는 영화에서 했던 복근 운동 중에서도 고난도로 불리우는 드래곤 플라이와 턱걸이 등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동작을 선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얼마나 꾸준히 관리를 하였는지 엿볼 수 있는 장면이지요.

 

 

▲그의 대단한 능력은 또 다른 영상에서도 목격이 되는데요. 유튜브에서 1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홈트레이너 힘콩과 팔씨름 대결에서 이기기도 하였습니다.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무분별한 인터넷 방송의 난립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요즘 욕설하나 없이 예의와 매너를 지키면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BJ 밴쯔는 개인 인터넷 방송의 모범 사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앞으도 깜짝 놀라는 먹방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모범이 되는 BJ로 계속 볼 수 있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