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동아시안컵 남녀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한국 남자와 여자 대표팀이 출전하여 매경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성적은 남자는 중국과 2:2 동점으로 1무를 여자는 강팀인 일본에 3:2로 패하고 북한한테 마져도 1:0으로 져 아쉽게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 승전보는 없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여신으로 불리우는 이민아 선수의 일상 모습을 엿볼까 합니다.
이민아 선수는 1991년 11월 8일생으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1년 현재 구단인 현대제철에 입단하기 전 2009년 대한축구협회 주관 여자최우수선수상을 받을 만큼 어릴적부터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로서 2년전 동아시안컵에도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 2017동아시안컵에도 그녀가 선발 출전을 하였는데요. 실력에 버금가는 아이돌급 비쥬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민아 선수의 개인 SNS에는 필드에서의 적토마와는 상반된 그녀의 풋풋한 일상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상큼한 미소를 품은 얼굴이 무척 귀엽고 아름답내요. 그럼 그녀의 일상을 보실까요!
이민아선수의 고향인 대구의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강고수부지에서 신나신나해 하는 이민아 선수입니다. ㅎ
외박인데 내 옆에 친구뿐이라는 한탄을 하고 있는 그녀 ㅎㅎ
-5살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셀카
일본 오사카 여행 중에 한 컷.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의 검암역 공항철도에서 전신샷.
젋은이의 거리인 이태원에서.
앙원역 도쿄빙수에서 토마토빙수를 먹고 난 후~
심심해서 셀카짓 ㅋ
강담안되는 곱슬머리를 보며 산발이라고 한탄하는 그녀 ㅋ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5만여명에 이르는 수많은 팬들이 팔로우를 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에 달리 댓글에는 '이번 동아시안컵 경기보고 더욱 매력을 느꼈다며 남은 경기 잘 풀어주길 바랍니다.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추셨내요.', '언니 사랑해요 언니처렴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싶어요. 정말 팬이 되었습니다.' 등의 팬들의 메세지로 가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로 우승하는 그날까지 꾸준한 활약을 기대합니다. [출처 - 이민아 insta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