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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2017 'SM 자선의 밤' 동방신기, 소녀시대와 어깨를 나란히 한 미대오빠 '김충재'

SM타운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세운 대표적인 연예기획사인 SM이 올해로 3번째를 맞는 SM타운 GALA CHARTY NIGHT 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8일 오후6시에 SMT 서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수만 대표를 비롯하여 수맣은 관계자와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참석을 하여 뜻깊은 나눔에 동참을 하였습니다.

 

 

▲이날 자선행사를 통해서 베트남 어린이 5,000여명에게 음악교육을 위해 악기, 기자재를 지원해주고 교사 육성과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돕는다는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에는 SM 소속 연예인인 소녀시대 써니, 효연, 유리를 비롯하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 샤이니의 민호, 태민, EXO의 카이, 김민종, 강타, 이연희, 김충재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중 눈길을 끌었던 인물을 바로 최근 MBC의 예능프로 '나혼자 산다'에서 출연하며 일명 미대오빠로 알려진 김충재입니다. SM타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M 수장 이수만, 동방신기, 김민종과 함께 찍은 김충재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날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김충재는 내로라하는 SM연예인들 사이에서 꿀리지 않은 잘생김을 뽑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는데요. 그는 지난 9월 SM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만든 회사인 스피커 인플루언서와 전소계약을 체결하여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수영, 서현, 티파니가 빠진 5인조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는 데뷔 10년차를 맞은 소녀시대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뜻밖의 인물들도 모습을 보였는데요. 두산 베이스 에이스 투수인 유희관과 포수 양의지, 롯데 자이언츠의 전 야구선수인 임재철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최근 종영한 JTBC의 더패키지 드라마에서 주인공 윤소소 역을 맞았던 여배우 이연희도 자선의 밤에 모습을 나타내며 자선에 동참하였습니다. [출처 - SM타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