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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애인이 그리울 때 누르면 빛이 나는 놀라운 반지

 

멀리 떨어져서 연애를 하는 커플들이 탐내말 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반지가 있습니다. 최근 각종 소셜네트워크와 커뮤니티에서 애인이 그리울 때 누르면 빛이 나는 반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반지는 일본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것으로 제품명은 '링유반지'불리우는데요. 장거리 연인의 소장 욕구를 솟구치게 하는 빛나는 반지 링유반지를 소개합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아이템의 구성은 남여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반지가 한세트이며 거리에 상관없이 반지를 누르면 불빛이 나도록 고안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 상품은 블루투스 4.0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작동이 됩니다. 불빛은 빠른 점등, 긴 점등, 혼합 등 총 세가지 버전으로 제공이 되며 노랑, 파랑, 빨강, 오렌지, 녹색 총 5가지 색상을 지원하여 커플들만의 신호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할려면 스마트폰에서 해당 어플을 설치하여 상대방 반지를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동기화가 되면서 애인과 사랑의 불빛을 송수신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에게는 서로의 그리움 마음을 전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보이지만 아쉽게도 현재 한국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시판 중이지만 이마저도 가격이 200여만원이라는 고가에 판매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하내요.

 

 

개발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는 아이폰과만 연동이 되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사용이 제한되지만 앞으로 이점을 보완하여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비록 현재는 초기 개발 단계의 제품이라서 크기가 크고 투박하여 착용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지만 앞으로 연구 개발을 통해 결혼, 약혼, 기념 반지 등 실용적인 반지에 적용시킨 제품을 출시하고 대량 생산으로 가격을 낮춘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