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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일본 산코(Thanko) 솔로족을 위한 휴대용 개인 밥솥

 

작년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박시언, 기안84, 헨리가 주축이 된 '나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상을 싹슬이 하다시피 하였는데요. 솔로족이 트렌드가 되어 버린 한국의 현대 사회를 보여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만큼 주위에서 이제는 어렵지 않게 나 혼자 생활하는 솔로족들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로가 되면 해결하기 번거로운 한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바로 끼니를 챙겨 먹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솔로족들에게 유용한 개인용 밥솥을 소개할까 합니다.

 

 

 

산코라는 일본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휴대가 가능하면서도 간단한 작동 원리로 간편한게 밥을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물론 밥 뿐만아니라 국도 담아서 즉석에서 데워서 먹을 있습니다.

 

 

작동원리는 전기로 물을 데워서 그 열기로 밥을 하거나 국을 데우는 것으로 구조나 작동 방법이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225mm * 135mm * 155mm로 가방 안에 넣어서 휴대가 가능하고 상단에는 손잡이가 달려 이동시 편리합니다. 정면에는 전원 버튼과 우측 하단에는 전원코드 연결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구성품은 밥을 담는 케이스 2개와 뚜껑 2개, 개량컵 1개, 본체와 덮개, 전원코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격은 일본 아마존에서 4,980엔 한화로 약 5만원이라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휴대용 개인 밥솥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가 된다고 하내요.

 

 

조리법

 

 

1. 개량컵을 이용해서 본체에 물을 담습니다.

 

 

2. 적당량의 물을 부은 쌀을 케이스에 담아 본체에 올려 놓습니다. 이 떄 주의할 점은 쌀이 담긴 케이스 뚜겅은 닫지 않습니다.

 

 

3. 본체의 뚜껑을 닫고 정면의 전원 버튼을 눌러 가열을 시킵니다.

 

 

4. 전원버튼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정상 작동이므로 이제는 밥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5. 50분이 지난 후 뚜겅을 열면 이렇게 맛있는 맛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손으로 바로 잡으면 뜨거워서 화장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