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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경제

이런 것도 명품? 당황스럽지만 완판된 명품 6가지

누구나 한번쯤은 명품 하나씩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명품은 디자인이나 품질면에서 우수함을 인정 받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구매 욕구를 끌어오르게 만듭니다. 하지만 평범한 디자인에 명품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놀라운 가격에 팔리는 명품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당황스러운 명품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1. 프라다 클립

 

프라다 지갑 미니 클립으로 불리우는 이 클립은 하나의 가격이 무려 20만원대를 호가하는데요. 재질은 백금, 은도 아닌 스텐인레스로 만들어 졌습니다. 평범한 클립에 단지 프라다의 로고가 새겨졌다는 이유만으로 출시 초기 많은 인기를 끌며 완판이 되었다고 하내요.

 

 

 

 

2. 크롬하츠 옷핀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미국 액세서리 전문 명품 브랜드인 크롬하츠에서 판매하는 옷핀으로 가격이 무려 100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국 연예인 지드래곤과 장동건이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옷핀이기도 합니다.

 

 

 

3. 발렌시아가 캐리 쇼핑백

 

이케아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바구니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는 이 쇼핑백의 가격은 285만원입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도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하내요. 이걸 가지고 장을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4. 발렌시아가 쇼핑백 가방

 

그리 특별한게 보일게 없어 보이는 평범한 쇼핑백이 125만원이라고 합니다. 비록 종이가 아닌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이 되었다곤 하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비싸내요. 그래도 앞서 소개한 캐리 쇼핑백보다는 낫군요.

 

 

 

 

5. 린느 비닐팩

 

문구점이나 잡화점에서 물건을 사면 비닐팩에 담아주곤 하는데요. 외형적으로 봤을 때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평범한 비닐팩이 60만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찢어질까봐 들고 다니기도 부담스러워 지는 비닐팩입니다.

 

 

6. 질샌더 페이퍼백

 

종이와 가죽 재질 두가지 버전으로 판매되는 이 페이퍼백은 패션쇼에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종이로 만들어진 것은 33만원, 가죽 소재는 9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물보다 백이 더 비싸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