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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건강

하루 계란 흰자 70개를 먹으며 운동한 멸치 대학생의 놀라운 결말

 

▲살을 빼는 것 만큼 살을 찌우기란 무척 어려운데요. 여기에 근육질의 몸매로 만들기라는 정말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지만 좀처럼 성공한 사람은 주위에서 찾아 보기 어려운데요. 중국의 한 대학생이 혹독한 노력을 통해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동부 지역의 22살 의 이 대학생은 혹독하면서도 독특한 식이요법으로 운동을 하여 SNS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평범한 대학생의 예전 모습을 보면 빼빼 마른 슬림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멸치라고 불리우는 마른 몸매의 소유자 였습니다.

 

 

그가 말하길 2년 어느날 침대에 앉아 있는데 무기력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운동을 시작하기 시작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결심을 한 후 열심히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체지방이 5% 밖에 지나지 않는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유명하게된 이유는 단지 평범한 대학생이 몸짱이 되어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만은 아닙니다.

 

 

그가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독특한 식이요법 때문인데요. 바로 하루에 70개의 계란 흰자를 먹으며 운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하루가 아닌 한달이라도 70개의 계란을 먹기란 어려운데요. 이 대학생은 무려 30일 동안 2100개의 계란 흰자를 먹었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계란 하나에는 3.6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고 약 17칼로리가 나간다고 합니다. 이걸 하루로 계산하면 하루에 252그램의 단백질과 1,190칼로리를 섭취한 것이지요.

 

 

그는 보디빌딩 대회가 있기 전인 1월과 2월달에는 저지방 소고기와 사과 2개를 먹었으며 마지막 3월 한달에 30일동안 달걀 70개를 먹으며 몸을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인해 마침내 중국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고 우승으로 인해 몽골에서 열리는 제52회 아시안 피트니스 앤 바디빌딩 챔피언쉽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