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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엑스세대들은 공감할 추억 돋게 만드는 물건 14가지

지금의 학생들은 모를 7~80년대생만 알고 있는 어릴적 추억의 물건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보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의아해할 물건도 몇개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30, 40대라면 기억이 날꺼라고 생각되내요.  엑스세대들에겐 추억을 돋게 할, 지금 어린 친구들에게는 신기함을 선사할 아이템을 알아볼까요.




1. 수족관(?) 장난감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물이 펌핑이 되면서 수족관에 담기 도형들이 움직입니다. 아주 단순한 원리인데 이 당시에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집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장난감이였다는 사실.



2. 비디오 일체형 티비

비디오 테이프를 돌릴 수 있는 비디오 일체형 티비입니다. 지금의 김치냉장고와 일반냉장고가 결합된 것처럼 획기적인 상품이었습니다.



3. 스티커

이건 아직도 문구점이나 다이소에 가면 볼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이 당시에는 스티커로 다이어리에 꾸밀 때나 편지를 쓸 때 사용하였답니다.



4. 연필심 펜

마치 총에 총알을 장전하듯 연필심을 총알처럼 끼워서 사용하던 펜입니다. 연필의 아날로그적 느낌은 살리면서도 샤프의 편리함을 결합한  아이디어 문구였습니다. 



5. 캐릭터 연필 꽂이

연필 상단에 꽂고 사용하는 것으로 기능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지금도 놀이동산에 가면 캐릭터 장난감이 꽂힌 연필을 팔곤하죠.



6. 지뢰찾기

보조프로그램에 게임에 들어가면 할 수 있었던 지뢰찾기입니다. 요즘에는 3D로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이걸 잘하는 친구 꼭 한명은 있었죠.



7. 힙합바지

90년대에는 힙합바지가 유행을 하였는데요. 통이 크고 긴 힙합바지를 입는 것이 트렌드였습니다. 바지가 끌리지 않기 위해서 고무링을 사용하기도 하였답니다.




8. CD

카세트 테이프 이후에 CD가 등장하면서 음성이 늘어지거나 변형되는 난감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죠. 



9. 볼마우스

이때 당시에는 모든 마우스 안에 고무공이 들어 있어 지금의 레이저를 대체하였는데요. 주기적으로 볼을 꺼내서 척을 해야지만 오작동을 예방할 수 있었답니다. 



10. 전화기

지금은 일반 가정집에서도 집전화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전화기가 없는 집도 많은데요. 이 당시에는 핸드폰이 보편화되지 않아서 집전화가 필수였습니다. 집전화 이후에 무선전화기가 나와서 히트를 쳤었죠.



11. 동서남북 종이 접기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동네 친구들끼리 모여서 자주 놀곤 하였는데요. 이건 동서남북이라고 불리우던 종이접기 입니다. 안쪽면에다가 미션을 적고 특정 숫자를 불러 그 숫자만큼 접고 펴서 나오는 면의 미션을 행하던 놀이입니다. 



12. 자동차 창문 개폐기

지금이야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자동차의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지만 이때만 해도 창문을 열을려면 저 레버를 돌려서 수동으로 열어야 했습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옵션을 넣지 않으면 수동 개폐기가 달린 차량이 출고되었습니다.



13. 비디오 테이프

지금이야 VCR 대신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다운 받아 보지만 이 당시만 하더라도 카세트 테이프처럼 생긴 비디오 테이프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것도 카세트 테이프와 마찬가지로 여러번 보면 테이프가 늘어져 영상에 변형이 왔었죠.



14. 십자꼬기

이것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이렇게 십자로 꼬아서 만들어 가방에 메달고 다니는게 유행이었떤 때가 있었습니다. 열쇠고리를 만들기도 하였는데 이미지처럼 유연한 플라스틱 끈이나 운동화끈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