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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뉴욕 지하철 파렴치한 인간 공개수배~



지난 2018년 7월 7일에 토요일에 뉴욕 지하철에서 낯선 남자로 부터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한국여성으로 당시 상황을 적은 장문의 글을 사진, 동영상과 함께 SNS에 올렸는데요. 



실제 페이스북에 올라와진 전문


올라와진 글에 따르면 이 남성은 맨하탄에서부터 이 여성을 따라와 정거장에서 하차하자 마자 그녀의 머리에 침을 밷고 잡으려고 하자 도망을 갔다고 전하고 있으며 그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동영상에는 그녀가 남성의 팔을 붙잡자 여성을 밀치고 계단으로 뛰며 올라가며 도망가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다행히 그를 수상한 여긴 탑승객이 그 남성의 사진을 찍어 두었고 사진을 건내받아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인종, 다민족의 나라 미국에서 이러한 일이 아직도 일어난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 남성도 결국 따지고 보면 미국 원주민이 아닌 이민자이면서 인종차별적 행동을 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뉴욕 지하철 파렴치한 인간을 공개수배합니다. 미국 혹은 국외 어느나라든 이 남성을 목격한 분은 뉴욕경찰 혹은 Seulji Lee (피해 당사자 페이스북)으로 제보해주세요. 미국 시민권자라면 인종차별과 폭행으로 처벌을 그 외 영주권자거나 임시 방문자라면 미국 경찰과 미국 이민국에 신고를 하여 추방 및 미국 재입국이 불가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