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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찍기만 하면 '인생샷'이 나오는 전세계 '인생샷' 명소 BEST 12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은 무엇인가요?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사진이 하나쯤은 있을 텐데요. 오늘은 찍기만 하면 인생의 최고의 샷인 '인생샷'이 되는 전 세계 '인생샷' 명당자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예멘 소코트라섬

인도양 북서부에 위치한 예멘의 섬으로서 지리적으로는 소말리아에 가까워 영유권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 섬에는 용의 피라는 의미의 용혈수 나무가 서식하고 있는데 깔때기를 거꾸로 박아 놓은 특이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불안정한 예멘 내정으로 방문이 어렵다고 합니다.




2. 멕시코 나나카밀파 반딧불 숲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7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나카밀파는 6~8월간 짝짓기를 위해 깜빡거리며 날라다니는 반딧불이 장관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3.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탄자니아 북부에 위치한 호수로 강한 염기성을 지니고 있어 붉은색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염기성으로 인해 사람의 피부가 닿으면 즉시 화상을 입는다고 하내요. 



4. 일본 아오가시마섬

도쿄도에서 약 360km떨어진 이즈 제도 남부의 위치한 화산섬으로 190여명 주민이 현재 이 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섬이라고도 하는 이 섬은 화산 분출로 인하여 독특한 형상을 가진 관광거리가 많아 사진을 찍기에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손 꼽힙니다.



5. 콜롬비아 카노 크리스탈

콜롬비아 중부 메타주의 세리니아 마카레나에 위치한 강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손꼽힙니다.  노랑, 빨강, 녹색, 청색, 검정 등 5가지의 색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다섯가지 색상의 강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6. 포르투칼 베나길 바다 동굴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남쪽으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베나길 바다 동굴은 반원형의 해식동굴로서 안에는 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신비로운 절경을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SNS 단골 명소가 된 곳입니다.




7.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과거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4만여개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는 곳으로 북아일랜드 북부 부쉬밀리라는 해안 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치 인공구조물과 같은 기이한 형상으로 인해 영국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웁니다. 



8. 호주 레이크 힐러

호주 서부 리처치 군도에 위치한 이 호수는 분홍색을 띠고 있는 호수로서 호주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며 미세조류와 고세균으로 인해 붉은 빛을 띠는 것이라고 하네요.



9. 페루 후아카치나 오아시스

페루 남서부 이카 지방에 위치한 후아카치나는 사막에 있는 작은 마을로서 수 세기 동안 여행객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생명샘과 같은 마을입니다. 신기루처럼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후아카치나는 수영과 휴식, 모래 보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명소입니다. 



10. 베네수엘라 카나이마 국립공원

베네수엘라 남동쪽에 볼리비아 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1km 달하는 폭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1994년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이 되면서 가치와 아름다움을 증명받은 곳입니다. 폭포와 기암절벽이 즐비하여 어디 찍던지 장관이 연출되는 곳입니다.



11. 스코틀랜드 핑갈의 동굴

영국 스코틀랜드 스태파라는 무인도에 있는 해식동굴로서 육각 절리의 현무암 기둥입니다. 1829년 고전주의 작곡가인 멘델스존이 이 동굴에서 들리는 기괴한 메아리에 영감을 얻어 '핑갈의 동굴'을 작곡하기도 하였습니다. 



12. 몰디브 바드후 섬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몰디브의 바드후 섬은 밤에 펼쳐지는 불빛의 향연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화려한 푸른 빛은 해양 플라크톤이 산소와 반응하여 내는 빛으로서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