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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기 - 나만의 영어회화 공부 비법 공개

공부비법이라고 타이틀을 적어지만 그렇게 특별한 무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출퇴근 시간과 간간히 짜투리 시간이 남았을 때 꾸준히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연습을 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무심코 반복한 패턴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쓰고 있는 영어관련 어플과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Before it starts,  미리 말해둘 건 영어공부에 왕도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Thers is no easy way to learn english. 그러니 큰 기대를 저벼리고 그냥 정보를 얻어간다는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히히 ^^

 

제가 영어회화공부에 활용하는 App은 대표적으로 5가지로서 매일보는 것도 있고 가끔식 이용하는 앱도 있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스캔뉴스앱은 제가 거의 매일보는 것으로 미국의 소식과 더불어 현지 회화 표현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멋진 어플입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Scan news라고 검색하면 나오며 신문/잡지를 비롯하여 TV, 라디오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채널은 Voa learning english인데 저처럼 초보나 중급 정도 레벨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적당한 학습 사이트로서 고등학교 정도의 실력만 갖추어도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답니다. 거기에다가 음성 파일과 간혹 참고용 동영상도 제공이 되니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여기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클릭을 통해 바로 하단바에 사전 검색이 되어 알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어 아주 휼륭한 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번째 스캔뉴스가 스크립트를 위주로한 것이 었다면 미티영은 실생활에서 자주 쓸일만한 대화 위주의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앱으로서 유튜브의 동영상을 통해 듣고 보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나 하루 23분으로 제한이 되어 있어 제한없이 이용하고 싶다면 매달 5천원 정도를 지불해야 합니다. 일정 방송은 데이터없이 바로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서 어디서든 볼 수 있답니다.

 

저는 주로 아리랑 방송의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브링잇온을 주로 봤는데 이제는 유료 사용자만 볼 수 있게 변경이 되어 이제는 다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시청하고 있답니다. 방송 목록에 들어가보면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니즈에 맞게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요건 해커스 토익에서 운영하는 토익관련 app으로서 모든 것이 공짜로 제공되어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녀석입니다. 저는 주로 매일학습의 RC풀기에 들어가 객관식 문제를 푸는데 따분할 때 재미로 몇 문제풀고 단어도 숙지한답니다.

 

어차피 저는 시험은 필요가 없어서 그리 자주 들어가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 기출단어, 동강 등 정말 유용한 자료가 무료로 제공되니 토익 점수가 필요한 분에게는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EBS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앱으로서 현재 혹은 그동안 방송되었던 교육방송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발음도 좋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제니퍼 선생님의 actual speaking을 듣고 있는데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고 무엇보다 발음이 부드럽고 또렷해서 애청하고 있답니다.

 

중급이상의 실력자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으로서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쓸일 만한 대화를 알려주고 그 외 다양한 표현들을 익힐 수 있는 강추할만한 방송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전에 소개한 미티영과 유사한 유형의 학습방법을 가진 앱으로서 동영상과 스크립트가 동시에 제공되는 학습앱입니다. 이것 또한 일부 유료로 운영이 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비디오가 많아서 구지 돈 내지 않아도 크게 불편함 점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소개를 하지 않아지만 월~ 금에 꼭 청취하는 굿모닝팝스도 있답니다. 음악대신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면서 따라하다 보니 실력이 많은 늘어난 것 같습니다. 

 

뭐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겠지만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무한 반복을 통해서 자전거를 타듯이 몸에 베이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외국어 습득 방법이 아닌가 싶내요. 거진 2달만에 블로깅을 해서인지 글이 잘 쓰여는진 모르겠지만 저처럼 원어민과 프리토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추운 초겨울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