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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건강

30초 투자하여 '팔뚝살' 줄이는 방법

 

주변을 돌아보면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운동을 하여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는데요. 바로 팔 위쪽에 위치한 팔뚝살입니다. 이 부위는 운동을 오래 하여도 좀처럼 빼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무작정 운동을 하기보다는 약간의 요령이 요구됩니다. 오늘은 화제가 되고 있는 30초만 투자하여 팔뚝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동을 열심히 해도 팔뚝이 굵은 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팔뚝이 굵게 보이는 이유에는 살이 많이 쪘거나 근육 발달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 외에도 자세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팔이 굵은 사람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팔을 안쪽으로 틀어 뜻하지 않게 삼두근을 강화시키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자세는 삼두근을 강화하여 팔뚝살이 굳어지게 하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2. 팔뚝을 두껍게 만드는 이유

 

근본적으로 운동부족을 들 수 있으나 운동 외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예컨대, 현대인들에게 컴퓨터, 테블릿PC, 스마트폰은 필수품처럼 여겨지는데요. 이러한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작용 또한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이용하게 되면 목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와 마치 거북이 목처럼 나오게 되는데요. 거북목은 어깨와 등 근육의 혈액순환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자세로 인하여 팔이 굵어지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팔뚝을 줄이는 올바른 자세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될 수 있으므로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올바른 자세란 무엇일까요? 옆에서 바라볼 때 어깨 중심과 귓볼, 팔꿈치가 일직선에 놓여 있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상단 이미지 맨 좌측) 즉,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팔을 중심선상에 오게 하는 것이 팔뚝을 줄이는 기본적인 자세의 출발입니다.

 

 

 

4. 30초만에 팔뚝을 줄이는 비결

 

팔뚝이 굵게 보이는 사람은 팔을 안쪽으로 튼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을 바르게 한 후 팔을 쭉 핀 상태에서 손바닥이 10시와 3시 방향을 향하도록 틀고 10초간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동작을 하루 3세트씩 반복하면 조금씩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팔뚝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분들은 거울을 보고 자신의 자세가 어떤지 한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살이 찌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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