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빙|건강

미세먼지와 황사 대처법과 청소법

미세먼지와 황사 대처법과 청소법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리는데 그렇다고 외출을 안 할 수도 없고 난감하기 그지없내요. 티비에서는 황사 혹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쓰라고 하는데 누가 몰라서 안쓰는 것도 아니고 재활용도 불가능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매일 구입해서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주 씻고 먹는 걸로 예방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 뻔하지만 널리 권장되어지는 미세먼지 대처법과 청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해두면 나중에 저도 써먹을 수 있으니 올립니다.

 

 

 

 

 

 

첫째는 마스크 착용인데 이건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어쩔수 없이 사용을 하는게 좋으므로 관련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일반마스크가 아닌 의약외품, 식약처 허가 KF80, KF94라는 표기가 있는 마스크를 사용해야 제대로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이 불가하므로 빨거나 다시 사용하지말고 버리고 다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깨끗함 유지하기인데요. 밖에 나갔단 온 후에는 샤워와 양치질을 하고 옷과 가방 등 소지품을 털어야 합니다. 그리고 씻을 때는 콧속도 깨끗히 씻어주고 실내에서는 창문을 열지말고 환풍기를 사용해서 환기를 시킵니다.

실내에서는 스프레이를 뿌려 미세먼지를 가라앉게 한 후 극세사 걸레로 닦아주고 공기청정기를 돌려줍니다.

 

 

 

 

세번째는 물 자주마시기 입니다. 몸에 쌓인 노폐물을 걸려주는데는 물 마시기와 녹차가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하루 8잔 이상 마셔주고 과일, 채소, 미역 등을 섭취하여 체내에 중금속 배출을 촉진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잘못된 상식하나 삼겹살은 효과가 없으므로 중금속 배출한다거나 미세먼지 예방한다고 일부러 먹지는 마세요. 오히려 고기 굽는 연기와 미세먼지의 콜라보로 기관지가 더 안 좋아 집니다.

 

 

 

미세먼지는 약 30~50%가 중국에서 유발이 되고 국내 공장, 자동차, 일상생활 속 음식 조리, 청소기 사용 등으로 50~70%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발생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국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머지가 더 높은 실정입니다. 미세먼지는 눈 염증 유발 및 뇌질환, 폐/심장 질환, 피부, 태아 등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평소에 꾸준히 예방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