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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90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화제의 타투녀 한국에서는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선입견으로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외국에 비해 많지 않은 편인데요. 하지만 이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문신은 부정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동물을 모티브로한 타투인데요. 귀엽고 앙증맞은 애완견 혹은 묘의 문신은 저절로 미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침을 사용하는 문신은 시술 도중 감염의 위험으로 인해 제도적으로 의사만 시술할 수 있는 있는데요. 실제 침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사진상으로는 페인팅으로 보입니다. 캐리커쳐를 하는 것처럼 동물의 특징을 잘 꼬집어 내어 잘 표현해 내었내요. 이 화제의 인물은 인스타그램에서 '지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여성으로 그녀의 계정은 약 90만 2천명이 팔로워를 하고 있으며 올리는 이미지마다 ..
홈런볼 잡았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일본 학생 비난을 받은 이유? 한국이 1승 2패로 예선탈락한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지난 7일 일본과 쿠바의 1차전 경기가 펼쳐 졌는데요. 1회말부터 일본이 점수를 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으나 3회초 바로 쿠바가 점수를 내면서 1:1 상황에서 4회 말을 맞이 합니다. 2사 2루에서 1번타자로 나선 야쿠르트 소속 야마다가 타석에 들어서고 좌익수쪽으로 공을 때렸습니다. 타구는 펜스를 향해 날라갔고 펜스 가장 안쪽에 앉져 있던 어린 학생이 자신의 글러브로 공을 잡았습니다. 이때까지 모든 관중들과 선수들은 홈런인 줄 알고 다들 기뻐하는데 결과는 2루타로 바뀌고 맙니다. 비디오 판독을 한 결과 공이 펜스를 넘어가기 전에 잡아 버려 홈런이 아닌 2루타로 인정이 되버린겁니다. 3-1로 앞서 갈 수 있던 일본은 이로 인해 2-1이 되어..
졸업 시즌이 되면 오히려 가격이 오르는 교복이 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졸업 시즌이 한달 정도 느린데요. 한국은 2월달에 대부분의 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리는데 반해 일본은 3월에 졸업식을 하고 4월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3~4월이 되면 졸업생들이 입던 교복 가격이 오히려 상승하는 희안한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 시기 온라인 사이트에는 수많은 학교의 다양한 스타일의 여학생 교복이 올라와 놀라운 가격에 판매가 됩니다. 보통 졸업을 한 뒤 쓸모없어진 교복은 후배에게 물려주거나 버리는게 일반적인데요. 몇몇 일본 졸업생들은 그들의 교복을 온라인에 팔아 쏠쏠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표기된 가격대를 보면 이것이 단순한 중고 교복을 거래하기 위한 가격이 아니란 것을 눈치챌 수가 있는데요. 가격대는 천차만별이지만 새제품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교복을 어렵..
중국 지하철에서 베이징 부심 부리다 체포된 중국 십대 청소년 한국에서도 심심치 않게 뉴스나 SNS 통해서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사건을 접하곤 합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향해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젊은이부터 술 취해서 자기 안방마냥 널부러져 추태를 부리는 사람까지 천태만상인데요. 최근 중국의 베이징 지하철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져 SNS를 타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출신으로 보이는 10대 청소년이 지하철에 동승했던 여성탑승객 향해 욕설을 퍼부우며 소란을 피웠는데요. 중국의 소셜 네트워킹인 웨이보에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2분 정도의 영상에는, 성이 장으로 알려진 10대 청소년이 욕설을 하고 베이징 출신이 아니라며 화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여성이 핸드폰을 들고 신고를 할려고 들자 결국 욕설은 몸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이 ..
미국 시민권을 경매에 부친 중국의 미국 여성 언론매체를 통해 배트남이나 태국 여성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서 한국 남성과 위장 결혼을 한다는 뉴스를 종종 접할 때가 있는데요. 특정 국가의 취업 혹은 체류를 위해서 불법적으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요. 중국의 한 공원에서 공개적으로 시민권을 경매에 부친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미국 시민권을 소지한 미국 여성으로 자신이 미국 시민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여권을 한 손에 들고 피켓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상하이의 한 공원에 나타나 '최고 입찰자에게 결혼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제공한다'( “USA Citizenship through marriage to the highest bidder.”)는 팻말을 들고..
13살에 CEO가 된 필리핀 천재 코드 프로그래머 보통 10살 때이면 친구들과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만화나 인형,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게 일반적인데요. 물론 한국의 어린 아이들은 학원을 다닌다고 정신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케이스의 필리핀 초등학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필리핀의 안티폴로에서 사는 '이사벨시에'는 평소 수학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 선생님의 추천으로 코드에 처음 입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나이 10살때의 일입니다. '시에'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게 되며 그녀의 어머니가 고용한 개인 가정 교사를 통해 코드에 심취하며 열정적으로 배움을 이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HTLM이란 웹페이지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로서 웹페이지를 개발하고 시각적으로 만드는데 사용되는 언어이며 자바스크립트는 웹페이지의 ..
중국 시장에서만 살 수 있는 경악하게 만드는 열쇠고리 중국의 한 언론을 통해 보도된 최근 뉴스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중국 푸젠성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샤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곳의 시장에서는 여행객들을 상대로 살아있는 동물이 담긴 열쇠 고리를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모형이 아닌 진짜로 살아 움직이는 조그만한 도마뱀, 물고기, 거북이 등의 동물을 작은 네모난 튜뷰에 담아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팔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념품은 15~20위안 한국돈으로 3천원 안팎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이 작은 생명체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 안에는 형광물질로 색깔을 낸 액체가 담겨 있고 숨을 쉴 수 있도록 소량의 산소가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안에는 작은 구슬같은 검은색 물체가 담겨 있는데 이것은 사료로서 이걸 먹고 최고 3개..
아찔한 사진을 찍기 위해 쇼핑몰로 간 싱가포르 십대 청소년 결말은? 이것을 사춘기 10대의 철없는 객기라고 해야 할까요! 최근 SNS를 타고 고층 빌딩이나 난간, 타워크레인 등에 올라 아찔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흉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위험 천만한 이러한 행동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에는 위험한 셀카를 찍기 위해 페루 동북부에 위치한 곡타 폭포에 오른 20대 한국인이 미끄려져 추락사를 하였고 마추픽추 산악 지역에서 촬영을 하다 51세 독일인이 떨여져 사망을 하였습니다. 미국 '프라이스오노믹스'가 내놓은 통계에 의하면 지난 2년간 셀카를 찍다 사망한 전세계의 사람은 49명에 달하며 그 중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추락사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