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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용인 동백 이마트 이수경 바지락 칼국수 맛집 good~~ 용인 동백 이마트 이수경 칼국수 맛집 good~~ 제가 어지간 하면 맛집 사진은 올리지 않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어서 블로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백 이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잠시 들렸는데 때마침 점심시간 이라서 지하1층 푸트코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동백 이마트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설이 조금 오래되었고 장사가 잘 안되는지 푸트코트에 빈 음식점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유독 사람들이 몰리는 음식점이 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이수경의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다른 곳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손님이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서 주문을 하더군요. 처음 온지라 잘 모라서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주문을 하였습니다. 바지락 칼국수가 주된 메뉴이니 칼국수 2인분을 시켰습니다. 양은 혼자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나와서 곱..
도쿄 시부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호텔 코에 도쿄' 주오구, 미나토구와 함께 일본의 3대 부촌이라고 불리우는 도쿄 시부야에 최근 호텔 코에 도쿄가 최근 오픈을 하였습니다. 시부야는 한국의 홍대와 신촌이라고 할 정도로 젊은이들의 거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영화 모스라, 고질라, 일본침몰 등에도 등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Hotel Koe Tokyo는 모던 디자인이 돋보이는 호텔로서 Young한 시부야의 분위기와 어울립니다. 객실은 싱글룸, 스탠다드룸, 엑스트라 라지룸, 미디엄룸, 라지룸 등 총 10개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천장 설계로 답답하지 않고 확트인 느낌을 줍니다. 엑스트라 라지룸은 전면이 창으로 이루어진 넓은 거실이 인상적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장실은 깔끔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안겨줍니다. 1층은 베이커리와 레스토..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알차게 여행가방 싸는 방법 9가지 여행을 갈려면 해야할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가방을 꾸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공사 직원이 알려주는 알차게 여행가을 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네임택 달기 가방을 분실하였을 때 습득자가 가방 주인을 찾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네임택입니다. 또한 간혹 똑같은 가방이 위탁수화물 픽업대에서 나오기도 하는데 이럴 때 자신의 가방을 네임택을 통해 손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밴드를 사용하라 짐을 많이 넣어거나 충격을 받게 되면 모든 짐들이 쏟아질 수 있는데요. 이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캐리어에 밴드를 이용하여 쪼여주는 것입니다. 특히 위탁수화물 운반시 가방을 던지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불안하다면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
기내 반입이 안될 것 같지만 가능한 물품 9가지 우리가 비행기를 탈 때면 기내반입이 되지 않아 입국심사간 가방을 열고 애써 싸온 물건을 버리거나 택배 서비스로 보내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거나 겪게 됩니다. 이럴 때면 정말 멘붕이 오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비행기 탑승 전에는 미리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기내 반입이 안되는 물건들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기내로 들고 갈 수 있는 가능한 물품이 있는데요. 오늘은 기내 반입이 안 될 것 같지만 가능한 수화물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부피가 크고 나무라서 기내 반입이 안될 것 같지만 60cm 이내라면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는 농산물 검사를 거쳐야 할 수 있습니다. 2. 전자 담배 ▲가..
일본 도쿄 놓쳐선 안 될 사진 촬영 명소 BEST 10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과거 전국시대에는 시골 동네에 불과하였지만 에도시대를 거치면서 일본의 가장 번화한 도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볼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풍부한 도쿄의 사진 촬영 명소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1.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관음사라고도 불리우는 이 절은 1400여년전 어부의 그물에 걸려 올라온 부처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절입니다. 이 절에 닿으려면 수많은 상점가들이 밀집한 거리를 통과하여야 하는데 엄청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답니다. 어느 곳을 찍든 그림이 나옵니다. 2. 메이지 신궁 ▲하라주쿠에 위치한 이 신궁은 메니지 덴노 부부의 신위를 봉안한 곳입니다. 새해가 밝아오면 약 3백만명의 참배객이 모이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신궁 내 청주가 담긴 술통도..
히로시마공항 맛있는 오꼬노미야끼 먹어보자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하니 출출하기도 하고 점심시간이라서 간만에 오꼬노미야끼를 먹으로 공항 푸드 골목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히로시마의 푸드 골목은 국내선 맨왼쪽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이곳은 히로시마 시내에도 위치한 프렌차이즈 식당으로 맛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벽에 쓰여진 메뉴들인데 저는 뭔지 모르니 히로시마 스타일 오꼬노미야끼를 시켰습니다. 히로시마 스타일은 반죽에다가 양배추, 면 등으로 만든 것으로 오사카와는 다릅니다. ▲매장 규모는 아주 작았지만 여러 유명인들이 찾을 정도로 맛집으로 꽤 알려진 듯 보였습니다. 한국 트롯트 가수 사인도 있었던 것 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내요. ▲저희가 주문한 오꼬노미야끼를 만드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저..
일본 히로시마 고속도로 휴게소 아담하고 이쁜 스타벅스 매장 몇일전 볼일이 있어 히로시마에 가게 되었는데요. 와이프의 안내로 스타벅스 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 스타벅스 매장은 산요 자동차 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귀여운 매장입니다. 정면에는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로고가 세겨진 벽이 있고요. 오른편으로는 야외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외관은 전면 유리로 꾸며져 있으며 안에서 밖이 흰히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뭐 특별한 경치는 없지만. 이건 뒷편인데요. 이 방향도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확트인 시야를 갖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은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 뒷편 이면 도로를 통해서도 방문을 할 수 있는데요. 보이는 이길은 뒷길로서 이쪽을 통해서 갈 수 있답니다. 주차는 2시간..
히로시마 최고 펜션 '리조트 포레스트 힐 가든' 호텔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호텔은 히로시마 공항 근처에 위치한 히로시마 최고의 펜션인 '리조트 포레스트 힐 가든'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라쿠텐에서 세일 이벤트 통해 저렴하게 1박을 구매하여 묵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비수기를 기준으로 20만원대 초중반대이만 저는 10만원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저가 가는 날에는 히로시마에 눈이 내려 화단에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러 가기 위해 로비로 향합니다. 이 건물이 로비가 있는 건물인데 고풍스운 외관이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분수대의 물이 얼었군요. 체크인 하러 가는 길에 보면 교회같은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예식장이 아닌가 싶내요. 여기서 야외 스몰 결혼식을 올려도 좋을 것 같내요. 체크인을 마치고 저희가 머무를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