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는 '행복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자신의 행동으로부터 기인한다'고 했습니다. 심리학자에 따르면 우리의 행복 중 50%는 유전적으로 40%는 행위, 10% 환경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은 마음 먹기에 따라 통제할 수 있습니다.
1. 등하교, 출퇴근시 걷기
영국 동앵글리아 대학의 조사에 의하면 매일 걸어서 등학교나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집중력이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이나 등하교를 한다면 1~2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건 어떨까요?
2. 음악 듣기
맥기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해피 호르몬인 '도파민'이 생성되어 기분을 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나의 기분을 좋게해줄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3. 귀여운 동물 사진 보기
일본 히로시마 대학의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귀여운 동물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며 감성을 자극하여 신체 조직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집중력을 높여 일의 능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4. 행복한 사람과 시간보내기
하버드대학과 샌디에고대학은 공동 조사에서 행복한 사람과 함께하면 행복을 느낄 가능성이 9% 상승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가까운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행복행던 기억들을 떠올려 보세요.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5. 1시간 더 자기
영국 잉글랜드의 길퍼드에 위치한 공립 종합대학인 서리대학교의 수면 연구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1시간 더 수면 시간을 가진 그룹의 행복도와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과도한 수면은 오히려 독이 되지만 평소 잠이 부족하다면 1시간 더 일찍 잠에 들어보세요. 그리고 잠 자기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세요.
6. 신선한 과일과 체소를 먹어라
영국을 대표하는 연구 중심 대학인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의 워릭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를 섭치하면 행복 레벨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과자보다 말린 과일이나 스무디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7. 휴가 계획 짜기
네덜란드 로테르담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휴가 계획을 짜는 것만으로도 행복도가 높아지며 이 긍정적인 기분은 최대 8주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장소를 떠올려 종이에 적어보고 다가올 바캉스 일정을 미리 짜보세요.
8. 허그 하기
한 연구결과에서 허그를 하게 되면 뇌하수체 후엽 호르몬의 일종인 '옥시토신'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옥시톡신'은 사랑과 믿음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우는데 기분을 좋게 만들고 진통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위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 배우자와 허그를 해보세요. 처음은 어색하지만 당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9. SNS하는 시간을 줄여라
Happiness Research Institute에 의하면 일주일 동안 페이스북 사용을 금한 사람의 평균 행복 지수가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혹시 과도한 SNS 사용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진 않으신가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과감히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휴식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행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수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일을 능률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Just do it! 그냥 실천해보세요. 달라진 나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