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작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인 17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면세점, 화장품 매장 등 관련 업종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한국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여행을 오게 되면 가족, 친구, 주변 지인들을 위해 선물을 구입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벼워 휴대 부담도 덜하면서 외국인들이 호기심을 유발하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유니크한 기념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마스크팩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뷰티 바람을 타고 한국의 화장품은 관광객들의 필수 구입 품목으로 여겨지는데요. 특히, 중국관광객들은 한번에 몇백원하는 구입하는 등 쇼핑 업계의 큰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중 마스크팩은 다양한 종류와 가격으로 방문객들을 유혹하는데요. 녹차, 홍삼, 감자, 오이, 비타민 등 다채로운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리게 하고 있습니다.
한복
한국의 전통 복장인 한복은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아이템인데요. 전통 공예품과 전통 찻집, 전통 음식점이 들어선 인사동에 가면 한복 대여 및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합니다. 어른용의 경우 가격도 비싸고 부피도 크기에 자녀나 조카를 위한 아이들용 한복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장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스탬프를 만드는 상점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직접 디자인이 가능하고 영어, 일어, 한문, 한글 등 여러 언어로 만들 수 있어 간단하면서도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제작 시간도 보통 15분 안팎으로 걸려 오래걸리지 않고 재질에 따라 다르나 1~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으니 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지
인사동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한지는 소박한 아름다운을 지닌 전통 한국의 종이인데요. 서예 가게에 가면 찾아볼 수 있는데 한자와 한글이 적힌 것부터 동양의 미를 품고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원앙 목각인형
천연기념물 제327호이기도한 오리과의 조류인 원앙은 한국의 전통 혼례에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하는 나무로 만든 인형입니다. 좋은 부부금실을 갖으라는 의미인 원앙은 조만간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의미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양말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노점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팔리는 양말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만화 캐릭터부터해서 동물, 연예인, 라면 로고까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디자인의 양말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개를 구입해도 만원도 채 안하니 부담없이 재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답니다.
스티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티커는 귀여우면서도 유니크한 선물이 될 수 있는데요. 전문문구점이나 길거리 상점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굴부터 귀여운 캐릭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스티커가 핀매되고 있습니다. 자녀 혹은 조카들에게 줄 기념품으로 제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낵
음식이야 말로 공통적으로 어느 나라에 가서나 손쉬운 선물거리가 될 수 있는데요. 쵸코파이, 빼빼로를 비롯하여 비빔면, 너구리, 짜파게티, 신라면 등 화려한 포장의 여러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외국에는 비싸게 팔리는 소주, 막걸리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승무원이 말하는 비행기 여행 알아두면 편리한 꿀팁 7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