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로운 소식이나 유용한 정보를 신문을 통해서 많이 접하는 편인데요.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시 읽으면 시간이 금방가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신문을 읽는 습관을 들여서 그런지 그닥 지루하지도 않고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것으로 대체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지식이나 상식 함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하는 능력이나 글쓰는 스킬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고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을 하면 여러 신문관련 어플이 나오는데 거의 전부 다 사용을 해봤지만 서비스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아 최종적으로 조선일보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조선일보 어플의 좋은 점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시작 전 참고로 저는 특정 언론사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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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선일보로 검색을 하여 설치를 하여 들어가면 위와 같은 종합이 첫 화면으로 나옵니다. 왼쪽 상담의 아디다스 삼선 모양을 눌르면 카테고리와 설정 등의 각종 단어가 나오는데 구지 설명 안드려도 되겠죠.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관련 뉴스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광고는 하단과 우측 상단에 네모난 배너가 뜨는데 처음에만 나오는 엑스를 눌러 제거해 주거나 기다리면 사라집니다. 사실 다른 뉴스앱은 과도할 정도로 많은 광고가 난무하여 기사를 보는데 방해가 되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이 앱은 그에 비하면 엄청 양반입니다.
자! 가장 중요한 신문 지면보기인데요. 다른 뉴스어플은 아예 이런 기능이 없거나 당일이 아닌 어제 등의 지난 지면을 제공하지만 조선일보앱은 당일 지면이 바로 올라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새벽 5시 정각에 업데이트가 시작되며 다운을 미리 받아 둔다면 추후 데이터 접속 없더라도 오프라인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종이 신문하고 다른 점은 없이 동일하고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이 아주 강추할만한 부분이죠. 이 기능이 없다면 저는 사용을 안 했을 겁니다.
또 다른 기능은 북마크인데 기사를 읽다가 저장해두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따로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이것 또한 오프라인에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날짜와는 상관없이 계속 보관되어 있으며 나중에 생각날 때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블로깅할 소재나 관심가는 소식이 있으면 북마크를 해놓곤 합니다. 배우자 불륜 잠아내는 침대용 매트리스 등장이라는 문구가 딱 보이내요 ㅋㅋ
신문지면보기에 들어가면 위의 같이 나오며 클릭하면 자세한 기사가 뜹니다. 저는 대제목을 보고 읽을 기사를 선정하는데 전부 다 읽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아까워서 주로 큰 타이틀을 보고 선택합니다. 쓸데없는 뉴스도 적지 않거든요. 하지만 사설은 반드시 읽습니다. 이전에 뉴스가 학업능력 항샹에 좋다고 하던데 가독한 그룹과 아닌 그룹의 점수차이가 발행하였다고 하더군요. 자녀가 있다면 종이신문을 구독하는 것도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여겨지내요.
다운받는데 용량은 10mb 안팎 정도인 같던데 데이터로 받더라도 부담되는 것은 아니므로 맘 편히 다운을 받아도 괜찮을 듯 하내요. 날씨도 서비스로 제공이 되지만 저는 별로 보지 않아서 사진만 올리고 패스할께요.
English버전으로도 제공이 되는데 외국인인데 한국 소식이 궁금하거나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 영자신문을 원한다면 유용하게 쓸일 수 있겠내요. 설정을 통하면 한줄 속보도 팝업시킬 수 있는데 보시다 시피 속보같지 않은 속보가 너무 자주 떠서 저는 off로 해놨습니다. 요즘 독서하는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는데요. 시간이 없거나 읽기 귀찮아서 책을 멀리하고 있다면 출퇴근이나 등하교시 신문앱을 이용해서 뉴스를 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사항 업데이트 - 2017년 2월 말부터 앱을 통하여 지면서비스 유료화 소식을 팝업창으로 통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유료화 시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조만간 지면보기는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이 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