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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힐클라임의 전설 김팔용님의 기사를 읽고 필자의 핸드폰에는 여러가지 기사가 스크랩되어 있다. 대부분이 일과 관련되었거나 경제와 꼭 알아야할 생활 정보들이 대부분인데 그 중 유일하게 색다른 내용의 스크랩 기사가 하나 있다. 바로 업힐 왕으로 불리우는 김팔용님에 관한 기사이다. 평소 신문을 즐겨보는 편이지만 주로 정치나 경제, 사회, 사설만 읽지 그 외 카테고리는 잘 보지 않는 편이지만 "싸구려 자전거로 전국을 재패한 사나이"라는 타이틀로 실린 카드뉴스가 눈에 확들어와 보게 되었다. 내용은 과거 20년 동안 조리사로 일하면서 한푼두푼 모은 돈을 주식 투자로 한순간에 날려 절망에 빠진 이가 있었는데 자전거 동호회원이었던 친구의 권유로 MTB 자전거를 타게 되었고 허벅지가 터질듯한 고통을 느끼며 산을 오르니 걱정이 살아져 입문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추억의 일본만화 바람의 검심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추억의 일본만화 바람의 검심 한국 사람들 중에서도 일본 만화를 즐겨 보는 광판이 많죠. 저는 만화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 제 인생에서 본 만화가 몇 편되지 않습니다. 몇 년전 우연한 기회에서 바람의 검심이란 만화를 보게 되었는데 한번 보고 푹 빠지게 되었죠. 그 인기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데요. 최근 몇년간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역시 큰 인기는 끌지 못했내요. 지금도 일본에서는 만화를 재방송을 해준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만화 채널에서 예전에서 잠깐 해주었지만 볼 기회가 그리 많이는 않습니다. 저는 붕대감은 놈(?)이 켄신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고 난 후 보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그 이후 스토리는 별로 흥미가 없더라고..
티스토리 개인블로그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를 한지도 어느덧 2년이 가까워져 가는 것 같내요. 처음으로 시작할 때는 이런 저런 스킨을 써가면서 여러가지를 해보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에게 맞는 스킨도 골라서 열심히 해왔지만 정작 저를 위한 블로그를 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애드센스를 하게 되면서 수익에 몰두하던 시간들이거나 개인 사업을 위한 블로그만을 하니 블로그를 하는 재미를 잃어버린 것 같아 저를 위한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저 개인만을 위한 블로그는 딱히 정해진 테마는 없지만 저가 좋아하는 내용 위주로 꾸며갈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날 그날 이슈가 되었던 사회문제나 연예, 정치 등 내가 관심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블로깅을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검색에 상관하고 싶지 않으면 않은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