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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3D프린터 손 안으로 들어왔다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3D펜 가까운 미래에는 필요한 물건을 3D 프린터를 통해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간단한 소품을 만들던 초기 걸음마 단계의 기술이 발전하여 이제는 의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시판 중이 3D펜을 알아볼까 합니다. ▲Tecboss에서 시판 중인 이 3D펜은 아마존에서 $43에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으로 외형은 드릴 공구와 유사하게 보입니다. 이 펜에는 이용할려면 사진 오른쪽에 있는 실과 같은 필라멘트라는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 3D펜은 마치 글루건을 연상하게 만드는데요. 원리는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재료와 기능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원리는 필라멘트라는 불리우는 재료를 녹여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펜의 기능을 통하여 여러가지 조형을..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쌈박한 발명품 13가지 발명품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평소 불편하다고만 생각한 사소한 것에 창의력이 더해지면 종종 기발한 발명품이 탄생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아주 간단해 보이는 발명품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실생활에 적용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쌈박한 발명품 1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갈고리형 손잡이 ▲양손에 짐을 들고 문을 열고 닫고 할 때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요. 발로 문을 닫다가 문에 찌이거나 짐을 놓쳐버려 낭패를 본 경험이 한두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갈고리형 손잡이가 있다면 문을 보다 수월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짐을 들고 있어도 문제 없답니다. 2. 더블 버튼 ▲지갑에 지폐나 카드가 많이 들어 있으면 부피가 커져서 버튼을 닫기가 어려운데..
귀찮은 당신의 아침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기상천외 아이템 10가지 학생이거나 직장인이면 다들 공감하는 한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나 출근을 하는 것인데요. 더욱이 겨울이면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나오기가 미션임파서블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찮니즘이 몰려오는 아침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기상천외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선라이즈 알람시계 ▲아침에 눈부신 밝은 태양을 맞이하며 일어난다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함과 동시에 있던 잠도 달아날 것 같은데요. 타임을 맞추면 마치 태양이 떠오는 것과 같은 일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알람 시계입니다. 진짜로 해가 떠오는 것처럼 빛 색상도 유사하게 고안이 되었다고 하내요. 아마존에서 80달러 안팎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2. 코타쯔 ▲일본 드라마를 보면 자주 보게 되는 코타쯔는 나무로 제작한 ..
일본 말차 직접 타 먹어 보았습니다. ▲식사 후 오랜만에 차를 한잔할까 찻잔을 뒤지던 중 예전에 선물을 받았던 말차가 있길래 한번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박스 형태는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녹차 제품과 크게 다를 것은 없어 보입니다. ▲총 20개의 티백이 들어있는 이 말차 제품은 100% 말차로만 만들어졌으며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일반 녹차와는 모습이 다릅니다. ▲일본말을 잘 읽을 줄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잎의 형태를 살린 일반 녹차와 달리 말차는 가루 형태로 제조가 됩니다. ▲마시는 방법은 뜨겁게 먹을 때와 차갑게 먹을 때가 달랐는데요. 뜨거운 차로 마실 때는 95도의 120ml에 물에 티백을 30초 정도 담근 후 5~6번 정도 털어준 후 마십니다. 차갑게 마실 때는 3분 정도 담갔다가 마찬가지로 5~6회 정도 상하로 움직..
'눈파스'라 불리우는 일본 안약 RUIBEE FX 일본 여행 중에 색다른 것이 없을까 드럭스토어에 들려 구경하던 중 찾아낸 잇템입니다. 눈에 뿌리는 안약으로 일본인들도 즐겨 사용하는 인기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어는 읽을 줄 모르니 영어를 보면 마그네슘, 캴슘인 포타슘 등의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보면 강도가 나와 있는데 산김에 가장 높은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뒤세는 효능과 효과 등이 기재되어 있고 하루 5~6회 정도 2~3방울을 사용하라고 나와 있내요. 한개의 가격은 250엔으로 한화로 약 2500원 정도하며 용량은 15ML로서 휴대하기 합니다. 가격 부담이 적어 선물로도 좋은 것 같내요. 포장 옆에는 사용기간이 보이고 경고 문고도 보이내요. 유통기한은 2021년 9월로 아직 넉넉합니다. 겉 박스를 열면 비닐 포장된 투명 용기에 ..
치석, 플라그, 충치를 집에서 볼 수 있다? 일본 미하루 가정용 구강 카메라 오늘 소개할 일본 제품은 집에서 간단히 치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구강 카메라 입니다. 치과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신의 구강 사진을 찍어서 모니터로 볼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은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실시간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치아는 아프기 시작하면 이미 상태가 적지 않게 악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미리 미리 체크를 한다면 사전에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겠죠. 일본 MIHARU 사에서 만든 이 제품의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첫번째 배터리를 장착하고 일회용 커버를 카메라에 씌워줍니다. 그 다음 비디오 케이블을 TV에 연결해주고 자신 혹은 상대방의 입안에 보고싶은 부위를 비추면 됩니다. 마치 치과에 온듯한 느낌이 들 것 같내요. 플라그는 얼마나 꼈는지 충치가 있는 치아는 없는..
일본 한정판 펩시'J-cola' 출시 4월 17일 화요일 일본에서 한정판 펩시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펩시 J 콜라라고 불리우는 이 콜라는 일본 현지의 맛과 향에 영감을 얻어 특별 제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레귤러, 제로, 미드나잇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되며 490ml 한 병의 가격은 140엔입니다. J 콜라 레귤러는 일본 향신료와 감귤류를 사용하여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냈다고 합니다. 펩시 매니아 1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와 피드백을 받아 제작이 되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펩시 제이 콜라 제로는 칼로리를 낮춘 콜라로서 다이어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고안된 제품입니다. J 콜라 미드나잇은 일본에서 펩시를 마시는 사람들의 절반이 저녁 시간대에 마신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된 콜라로서 카시스의 향이 감도는 여운을 즐길 수..
자고 일어나면 애플힙을 만들어 준다는 일본 타이즈 레깅스 노출의 계절 여름이 이제 곧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몸을 뽐낼 수 있는 자신감의 계절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몸을 감추고 싶은 괴로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분들을 위해 일본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제품은 잘 때 착용하고 자는 것만으로 힙업을 해준다는 마법의 레깅스로서 특수 디자인이 적용이 된 기능성 제품입니다. 특히 엉덩이 부위를 업 해주는 힙업 파워 테이핑 효과가 적용되어 처진 엉덩이를 가진 사람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군살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이 제품이 도움이 되겠죠. 엉덩이 라인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기준으로 약 2cm가 업되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