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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자동차

자신의 뒷마당에서 '날으는 드론카'를 만든 아마추어 엔지니어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아주 오랜 전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이런 욕망의 현실화 발판은 1904년 라이트 형제의 동력 비행의 성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이후 무수한 기술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공상영화에서만 봐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꿈에서만 그리던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점점 다가 왔는데요. 실제로 필리핀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엔지니어가 자신의 뒷마당에서 날으는 드론카를 만들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날으는 드론카를 만든 엔지니어는 6년전만 해도 댄스팀의 멤버로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6년전 드론에 빠져들면서 플라잉카 발명에 뛰어 들었고 마침내 전문가도 놀라는 플라잉카를 직접 만들어 냅니다. ▲그는 6년의 노력 끝에 최근 자신이 직접 제..
여성전용주차장에는 남성 운전자는 주차할 수 있다 없다? 주변에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공기간을 비롯하여 대형마트, 은행, 백화점, 놀이공원 등 에서 여성전용 주차장을 어렵지 안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과 함께 여성전용 주차장은 출입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차공간도 일반 주차공간보다 넓은 경우가 많아 운전자에게는 꿀과 같은 주차 공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런데 여성전용 주차 공간에 남성이 주차를 해도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여성전용 주차장은 일반 주차공간에 비해 약 1.5배 정도 넓으며 분홍색 선으로 구획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할려면 운전자가 여성이여야 한다, 동승자가 여성이면 남성이 운전을 하여도 주차를 할 수 있다라는 논란이 커뮤니트를 통해서 일어나기도 하였는..
타임머신타고 온 듯한 레전드 국민 경차 순정 티코 우연히 길을 걷다가 발견하게된 대우 티코. 갓 출고된 듯한 깨끗한 모습에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티코를 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완전 순정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략적인 모습으로 봐서는 튜닝인 된 흔적은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유리광택을 한 것지는 몰라도 차체는 거울처럼 반짝반짝 거리내요. 타이어도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간지가 철철 흐릅니다. 대우에서 생산한 티고는 1991년도에 처음 생산이 되어 2001년에 단종이 되었는데요. 일본 스즈키와 협약을 하여 만들어진 경차입니다. 대한민국의 최초의 경차이지만 스즈키의 알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을 가져와 만든 것으로 3세대 스즈키 알토의 수출 버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엔진은 3키통 796cc 이며 스즈키의 F8C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최대출력..
세계에서 가장 비싼 SUV의 놀라운 기능 남성들의 로망 중에 한가지가 바로 우락부락하고 힘이 넘치는 SUV를 가지는 것인데요. 오늘은 그런 남성들의 로망을 채워주고도 남을 SUV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Karlman king이라고 불리우는 이 괴물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유니크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하지만 이 녀석의 놀라움은 단지 독특한 외관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그 성능과 기능들이 일반 SUV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선 가격부터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기본 트림이 220만 달러 한화로 24억부터 시작을 합니다. Karlmann King은 포드의 F-550을 토대로 하여 제작이 되었는데요. 본래 4.5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이 트럭을 방탄 기능이 들어간 바디로 업그레이드 하면 총 무게는 6톤..
자동차 세차 언제하면 좋을까? 현대인에게 있어 자동차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최근 번호판의 포화상태로 내년부터는 새로운 번호체계가 도입이 된다고 할 정도로 현대는 자동차 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해야 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자동차 등록부터 시작하여 타이어, 엔진오일, 와이퍼, 브레이크까지 관리할 사항도 적지 않은데요. 자동차 관리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세차입니다. 보통 세차는 차가 외관상 오염이 되었을 때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전문가들은 표면상의 오염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인 세차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차는 언제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세차 주기는 2주일 1번이 좋다?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2주마다 주기적..
6억원을 호가하는 '롤스로이스 팬텀'을 박고 멘붕에 빠진 현대차 차주 지난 11일에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에서는 세계적인 명품 고급차 롤스로이스 팬덤과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업체 현대의 소나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이 되었는데요. 이 사고로 소나타를 끈 현대차 차주가 멘붕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이 날 사고는 교차로에서 현대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하여 롤스로이스 앞범퍼 좌측을 그대로 박았는데요.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억원을 호가하는 차량 일부가 파손이 되어 커다란 수리비를 현대차 차주가 안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현대 소나타 범퍼는 크게 내려 앉았고 롤스로이스는 범퍼 일부분이 뜯겨져 나가고 스크래치가 발생되었습니다. 당시 사고 목격자에 의하면 롤스로이스 차주가 사고가 나자 차에 내린 후 화를 내며 현대차 운전자에게 '니 집을 팔아서라도 수리비를 내라'며 ..
자동차 번호판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길거리에 다니는 각기 다른 자동차를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앞뒤로 번호판을 달고 있다는 것인데요.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번호판을 보면 그 차량의 숨은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번호판에 담겨져 있는 숨을 비밀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행 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자동차는 반드시 앞뒤로 번호판을 부착하여야만 운행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번호판을 통해 용도와 종류를 파악하고 다른 차와 구분하게 됩니다. ▲번호판의 조합은 2자리 숫자와 한글 그리고 4자리의 숫자로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통 흰색 색상으로 나오지만 2007년 전에는 녹색으로 제작이 되어 부착이 되었습니다. 1. 앞 두자리의 의미 번호판 구성 중 맨 앞..
한해 600억원 버는 고든 램지가 가장 아낀다는 슈퍼카는? 한국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리비전'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셰프가 대중에서 나와 스타가 된 사례는 고든 램지가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인이 그는 영국의 요리를 한단계 성장시켰다고 평을 받는 제이미 올리버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입니다. ▲고든 램지가 전세계에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은 통틀어 총 25개이며 '이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날만 하다'는 의미를 가진 세계적 귄위의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기록으로 셰프로서 전세계에게 가장 유명한 셰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유명세만큼 한해에 벌이들이는 수입도 어마어마한데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