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노트북,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에너지원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주로 쓰이는데요. 스마트폰은 어느 정도 충전이 되면 전력을 차단하는 칩이 내장되어 있어 걱정을 덜 수 있지만 기계라는 것이 언제든지 고장이 날 수 있으므로 과충전으로 인한 걱정을 완전히 떨쳐 버릴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이런 걱정을 덜어 줄 제품 하나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USB 장치 전원 타이머입니다.
▲크기는 엄지손가락보다 약간 큰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로서 휴대가 간편하며 한쪽은 USB선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한쪽은 충전기 등의 전원부에 연결을 하고 다른 쪽에는 연결하고자 하는 전자기기의 USB 코드를 OUTPUT 문구가 새겨진 부분에 결합시켜 주면됩니다.
▲이렇게 결합이 완료되었는데요. 버튼은 타이머와 시간, 모드 총3가지이며 입력과 출력 가용 전압은 4~6V , 0~2.5A 입니다.
▲기기에 연결이 완료되었으면 모드와 타이머, 시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형태와 시간을 설정해줍니다.
▲요즘은 USB 미니 선풍기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타이머로 설명을 해두면 깜빡하고 잠들거나 켜놓은 채로 외출하는 일은 없겠죠.
▲물론, 핸드폰 과충전 예방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의 예상 충전시간을 보고 시간을 맞추어 놓으면 해당 시간이 흐른 후 전원을 완전 차단하기 때문에 과충전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특히 컴퓨터에 연결하여 쓰는 온열기구의 사용이 늘게 되는데요.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과열로 화상을 입거나 화재가 발생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1시간마다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설정을 해놓으면 과열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은 OFF 기능뿐만아니라 ON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데요. 스탠드와 연결하여 설정된 시간에 불이 자동으로 켜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활용도가 다양한 Thanko의 USB 타이머의 가격은 1480엔으로 한화로 약1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