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게 되면 뇌세포의 퇴화로 기억력이 감퇴되는데요. 자주 깜빡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아 난감할 경우가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껌이 일본에서 출시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롯데에서 생산·판매하는 이 껌은 기억력을 유지시켜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진 껌으로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5일 출시가 시작되어 일본 편의점과 라쿠텐 등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이 껌은 권장 소비자 가격이 140엔으로 한화로 하면 약 15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껌은 기억력 강화·유지에 효과를 보이는 은행잎 추출물을 배합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이 껌은 의치나 틀니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씹을 수 있는 내성 껌베이스가 쓰여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1일 권장량은 1통으로서 1회 2정씩 혹은 1장을 10분 정도 씹어야 하며 한번에 다량으로 씹게 되면 배가 더부룩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이며 정량을 준수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기억력 강화 롯데 껌은 총 2가지 맛으로 기본적으로 민트 맛을 띠며 황금색 포장지의 껌은 보통, 녹색은 쓴맛이 좀 더 강합니다.
쓴 맛이 덜 나는 이 껌은 기존의 보통 껌처럼 길고 납작한 형태이며 맛은 달콤한 민트 맛입니다.
이 껌이 추구하는 모토가 기억력 유지인 만큼 기억력 단련과 관련된 퀴즈가 개별 포장지 뒷면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본어가 되신다면 심심풀이로 풀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쓴 맛이 다소 강한 이 껌은 사각형 모양으로 생겼으며 이전의 껌에서 달콤함이 빠진 맛입니다.
기억력 껌은 모두 당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살이 찌는 것을 걱정하지도 않아도 됩니다. 한국에는 아직 판매가 되지 않고 있지만 벌써부터 껌을 구입하여 시험 당일에 먹는 수험생도 있다고 하니 출시가 된다면 히트를 치지 않을까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