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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자고 일어나면 애플힙을 만들어 준다는 일본 타이즈 레깅스

 

노출의 계절 여름이 이제 곧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몸을 뽐낼 수 있는 자신감의 계절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몸을 감추고 싶은 괴로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분들을 위해 일본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제품은 잘 때 착용하고 자는 것만으로 힙업을 해준다는 마법의 레깅스로서 특수 디자인이 적용이 된 기능성 제품입니다. 특히 엉덩이 부위를 업 해주는 힙업 파워 테이핑 효과가 적용되어 처진 엉덩이를 가진 사람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군살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이 제품이 도움이 되겠죠.

 

 

엉덩이 라인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기준으로 약 2cm가 업되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이겠죠.

 

 

헉버지와 무릅 주변에는 11과 14 헥토 파스칼의 압력이 가해지며 잘 때 입는 레깅스인 만큼 누워있는 자세에서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여타 레깅스와 달라 보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테이핑을 감아 높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근접 샷으로 보니 테이핑의 모습이 확연히 들어나는 군요.

 

 

사이즈는 2개로 미디엄은 신장 : 150~160cm, 라지는 155~165cm용 입니다. 소재는 나일론, 폴리 에스테르, 폴리 우레탄, 큐프라암모늄 레이온이며 Medicot (QttO)가 만들었습니다. 

 

 

2017년 기준 취침용 착압 레깅스 점유율 일본 국내 1위를 차지한 인기 제품으로 일본 아마존에서 4,094엔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