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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너무 잘 팔려서 더 이상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없는 제품 5가지

 

할인용품점인 다이소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으며 현재 1,200개의 매장이 전국에서 영업중에 있습니다. 다이소에는 대부분의 제품을 5,000원 이하라는 싼 가격에 살 수가 있는데요. '다이소에 가면 다 있소'라는 말이 돌 정도로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이소에서 살 수 없는 물건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너무 잘 팔려서 더 이상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없는 제품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물상이나 다름없는 다이소에서 이전에는 팔았으나 현재에는 못파는 물건이 있는데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다이소 매장이 들어서다 보니 동네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상공인들과 마찰이 발생되었습니다.

 

 

다이소가 들어선 지역의 편의점, 슈퍼마켓은 다이소가 들어선 뒤로 매출이 줄어들었다며 호소를 하였는데요. 이에 다이소측에서는 다이소 또한 소상공인이므로 다소 억울하다는 속내를 비추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다이소는 소상공인들과 논의 끝에 다음과 같은 물품은 팔지 않기로 합의를 하기로 하였는데요. 이들 제품은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의 주수입원으로 알려진 제품들입니다.

 

 

 

1. 우유

 

영양소가 듬뿍 담긴 우유는 편의점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많이 팔리는 제품이자 수입원입니다.

 

 

2. 주류

 

소주나 맥주는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팔리는 제품으로 우유와 함께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주수입원입니다.

 

 

3. 담배

 

담배는 편의점의 1등 매출 효자로 순이익은 매출액에 비하여 그리 많이 남지 않지만 매출로는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품입니다.

 

 

4. 종량제 봉투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생활 필수품이나 다름 없어서 꾸준히 팔릴 수 밖에 없는 제품이죠.

 

 

5. 문구류

 

아직 다이소에서 문구를 판매하고 있으나 지난 2월 다이소가 골목상권 침해라는 문구 관련 단체의 반발에 자발적 상생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 소비자들은 '문구점이 동네에 많지도 않고 다이소보다 더 비싸게 판매한다'며 다이소의 발표에 반발을 하여 현재 논란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논의 과정에서 문구류는 판매 종류가 대거 줄어들어나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