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필리핀계 미국인 켈시 메리트가 필리핀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면서 필리핀 모델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켈시 메리트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의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는데요.
출처 - kelsey merritt 인스타그램
▲그녀는 자신의 SNS에 '필리핀인이 해냈다.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선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며 그 동안 도와주었던 지인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미국의 여성 속옷 브랜드로서 1995년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는 속옷 패션쇼를 열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지젤 번천을 비롯하여 나오미 켐벨, 티이라 뱅크스, 프리다 구스타프슨, 바바라 팔핀 등 수많은 유명 모델들이 빅토리아 모델을 거쳐 갔으며 21세기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면서 켈리 메리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그녀의 과거의 패션 모델 활동 사진들입니다.
사진 출처 - Kelsey Merritt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