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로망 중 하나는 높은 급여 즉, 억대 연봉을 받는 것일 텐데요. 연봉 1억원은 국회의원이 받는 연봉과 맞먹는 액수로서 실제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직장인은 5%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한 여성이 직장인들이 열망하는 연봉 1억원을 하루만에 벌어들인 다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과연 그녀의 직업이 무엇이길래 직장인들의 꿈과 같은 연봉 1억을 하루만에 벌어드리는 걸까요?
▲그녀의 정체는 바로 일본 코스프레 1인자로 불리는 에나코로서 그녀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최근 벌어드린 수입을 공개하였는데요.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월 9~12일 4일간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행사인 코믹마켓에서 하루 1,000만엔 한화로 1억원 이상을 벌었다고 밝혀 대중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 그녀가 공개한 1억원은 자신의 굿즈만을 판매하여 올린 수입으로서 기업 홍보 부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받은 수입을 더 하면 1억원을 훌쩍 넘게 됩니다.
▲ 그녀는 자신의 SNS에 굿즈를 완판한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는데 그녀의 굿즈를 사기 위해서 500명 이상의 팬들이 줄을 서는 장사진 이루었다고 전하였습니다.
▲ 그녀는 2년 전에도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수입을 밝힌 바가 있는데요. 그 당시 그녀는 월 평균 1천만원을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2016년에 열린 코믹마켓에서는 2일 동안 1억원을 벌었다고 밝혀 청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코스프레를 하면서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결코 코스프레가 쉬운 일이 아니라며 실물 의상과 소품을 고안해내는데 몇일이 걸리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고생 끝에 만든 코스프레가 좋은 반응을 받을 때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스프레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다가가겠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