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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티스토리 개인블로그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를 한지도 어느덧 2년이 가까워져 가는 것 같내요. 처음으로 시작할 때는 이런 저런 스킨을 써가면서 여러가지를 해보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에게 맞는 스킨도 골라서 열심히 해왔지만 정작 저를 위한 블로그를 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애드센스를 하게 되면서 수익에 몰두하던 시간들이거나 개인 사업을 위한 블로그만을 하니 블로그를 하는 재미를 잃어버린 것 같아 저를 위한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저 개인만을 위한 블로그는 딱히 정해진 테마는 없지만 저가 좋아하는 내용 위주로 꾸며갈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날 그날 이슈가 되었던 사회문제나 연예, 정치 등 내가 관심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블로깅을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검색에 상관하고 싶지 않으면 않은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데로 할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저의 글솜씨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내요. ㅎㅎ 띄어쓰기, 맞춤법이 완벽히 맞는지도 확신이 서지는 않지만 저를 위한 블로그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제 블로그를 오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지금 시간이 새벽인데 어제 술 한잔을 하고 일찍 잤더니 빨리 일어 났내요. 좀 있으면 출근을 해야 하는데 금요일이니 그리 걱정되지는 않내요. 아무튼 모두 즐거운 하루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