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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추억의 일본만화 바람의 검심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추억의 일본만화 바람의 검심

 

한국 사람들 중에서도 일본 만화를 즐겨 보는 광판이 많죠. 저는 만화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 제 인생에서 본 만화가 몇 편되지 않습니다. 몇 년전 우연한 기회에서 바람의 검심이란 만화를 보게 되었는데 한번 보고 푹 빠지게 되었죠. 그 인기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데요. 최근 몇년간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역시 큰 인기는 끌지 못했내요. 지금도 일본에서는 만화를 재방송을 해준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만화 채널에서 예전에서 잠깐 해주었지만 볼 기회가 그리 많이는 않습니다. 저는 붕대감은 놈(?)이 켄신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고 난 후 보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그 이후 스토리는 별로 흥미가 없더라고요. ㅋ 그후 몇 년이 흘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영화로 출시가 되고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더군요. 아 붕대감은 놈 이름이 생각이 났습니다. 시시오 ㅋㅋ

 

 

 

처음 티비로 방영이 되었던 시기는 1996년 1월 10일이었고 총 94부작으로 제작이 되어 1998년 9월 8일까지 2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방영이 되었습니다. 감독은 후루하시 카즈히로로 주인공은 십자상처가 난 켄신이고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켄신, 카오루,사노스케, 야히코, 메구미 등이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약간 다른 이름으로 소개되는 인물이 있내요. 한국어 표기법인지는 몰라도.

 

카린, 미언, 미나 ?? 이름이 만화와 다른네요. 한국어 표기인가??

 

 

영화로는 총3편이 제작이 되었으며 2012년 바람의 검심 1편이 영화로 출시가 되었고 2편은 교토 대화재편은 2014년에 개봉이 되었습니다. 1편은 사이토 하지메와 시노모리 아오시가 나오고 2편은 바람의 검심의 꽃스토리인 시시오와 십본도가 나옵니다. 사이토 하지메는 폼은 있는대로 잡는데 시시오와의 싸움에서는 별로 힘을 못 쓰죠. 아오시는 이 중에선 가장 싸움을 못하지 않나 싶지만ㅋ 암튼 멋은 있음. 특히 2편은 교토 대화재편은 제작비 300억원에 엑스트라만 5천여명이 동원이 되었던 대작이며 장장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촬영을 하였습니다. 보통 영화가 촬영 소요기간이 3개월 인것을 비교하면 긴 시간이죠.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타케이 에미는 소름 돋을 정도로 엄청 이쁜 것은 아니지만 귀엽고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친한파 연예인이라고 하던데 한국에도 자주 방문을 하여 여러 곳을 다녔다고 하는데 방송차 온거 인지는 몰라도 호감형 미인이내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언제 시간이 된다면 바람의 검심 만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시긴 전에 만화부터 보시길 바래요. 영화보다는 만화가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만화를 봐야 영화를 보면 스토리 이해 자동적으로 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