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에 색다른 것이 없을까 드럭스토어에 들려 구경하던 중 찾아낸 잇템입니다. 눈에 뿌리는 안약으로 일본인들도 즐겨 사용하는 인기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어는 읽을 줄 모르니 영어를 보면 마그네슘, 캴슘인 포타슘 등의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보면 강도가 나와 있는데 산김에 가장 높은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뒤세는 효능과 효과 등이 기재되어 있고 하루 5~6회 정도 2~3방울을 사용하라고 나와 있내요.
한개의 가격은 250엔으로 한화로 약 2500원 정도하며 용량은 15ML로서 휴대하기 합니다. 가격 부담이 적어 선물로도 좋은 것 같내요.
포장 옆에는 사용기간이 보이고 경고 문고도 보이내요. 유통기한은 2021년 9월로 아직 넉넉합니다.
겉 박스를 열면 비닐 포장된 투명 용기에 담긴 제품과 사용 설명서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출국시 기내에 들고 갈때는 비닐팩에 위탁수화물은 그냥 넣어서 가지고 오면 됩니다.
사용 설명서에 보면 그림이나오는데 모니터, 독서, 운전 등을 장시간하여 눈이 피로하거나 눈이 충열되었거나 눈꼽이 많이 끼거나 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눈이 피곤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게임을 장시간 하여 눈이 피곤하거나 운전시 졸음이 몰려올 때 사용하면 좋을 꺼 같아 선물용 빼고 제 것 몇개를 구입했습니다. 사용 소감은 눈파스라는 별칭과 어울리게 눈에 파스를 바른 것처럼 약 1분간 화끈거리더군요. 그렇다고 불편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며 시원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은근 중독성이 생길 것 같내요. 여러분들도 일본 여행시 드럭스토어에 들려 한번 구입하여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