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거나 직장인이면 다들 공감하는 한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나 출근을 하는 것인데요. 더욱이 겨울이면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나오기가 미션임파서블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찮니즘이 몰려오는 아침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기상천외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선라이즈 알람시계
▲아침에 눈부신 밝은 태양을 맞이하며 일어난다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함과 동시에 있던 잠도 달아날 것 같은데요. 타임을 맞추면 마치 태양이 떠오는 것과 같은 일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알람 시계입니다. 진짜로 해가 떠오는 것처럼 빛 색상도 유사하게 고안이 되었다고 하내요. 아마존에서 80달러 안팎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2. 코타쯔
▲일본 드라마를 보면 자주 보게 되는 코타쯔는 나무로 제작한 밥상에 담요나 이불을 덮어 만든 일본식 온열기구입니다. 코타쯔가 있다면 먹으면서 바로 자거나 일어나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10~30만원대로 다양합니다.
3. 추적기
▲지갑, 자동차 열쇠, 가방 등 살다보면 종종 잃어버리기 마련인데요. 추적기가 있다면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구멍이 뚫린 추적기를 고리에 연결해주면 보다 쉽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연동하여 작동이 되며 만약 일정거리에 벗어나면 마지막 지점을 기록합니다. 아마존에서 tile mate를 검색하면 직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에 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4. 스마트폰 연동 전동칫솔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더욱 고약해지는데요. 그래서 아침에는 더욱 꼼꼼한 양치가 필요합니다. 이 제품은 칫솔질을 놓친 치아를 스마폰으로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서 깨끗한 양치질을 도와줍니다. 필립스 제품으로 아마존에서 $148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5. 뇌파 수면 관리기
▲띠 모양의 수면관리기가 이마에 오도록 착용하고 수면에 들면 자신의 수면의 질과 양, 패턴 등이 기록되어 볼 수 있고 적절한 타임에 알람을 울려 깨워줍니다. 자신의 수면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589달러입니다.
6. 도망치는 알람시계
▲알람을 맞춰 놓고도 끄고 바로 잠들어 버리는 습관이 있다면 이 제품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이 녀석을 잡지 못하면 시끄러운 알람 소리를 계속 들어야 할겁니다. 가격은 $39.99 입니다.
7. 과녁 알람시계
▲FPS를 좋아하는 당신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고요. 그럼 이 시계를 권해드립니다. 과녁에 맞추지 못하면 알람은 꺼지지 않습니다. 노말과 하드 모드 알람과 정확도와 반응도 테스트 게임 기능도 함께 탑재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5달러 입니다.
8. 플라잉 알람시계
▲설정해 놓은 시간에 알람이 울리면 상단에 달린 헬리콥터가 날아올라 어딘가로 날아갑니다. 이것을 찾아 원래대로 꽂지 않으면 알람은 꺼지지 않습니다. 강제 기상시켜 주는 이 알람시계의 가격은 $15.99달러 입니다.
9.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샤워를 하면 기분도 좋아지는데요. 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방수는 물론이고 거울이나 벽에 붙일 수가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핸즈프리도 가능하여 전화가 와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8달러 입니다.
10. 맥모닝 메이커
▲간단하게 맥모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이커 입니다. 아침밥 먹기 귀찮지만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맥모닝 메이커를 써보세요. 제품에는 빠르고 간단한 요리법이 들어 있어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