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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슈퍼주니어가 멕시코 방송에서 당한 웃지못할 황당 사건

 

슈퍼주어니는 5월 초 '월드투어 슈퍼쇼7'의 일환으로 멕시코 방문하여 유명 인기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토크쇼에서 상상도 못할 일을 당하게 되는데요. 만약 남녀가 바뀌었으면 대서특필이 되고도 남을 일이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멕시코 인기 토크쇼에 출연을 하게 된 슈퍼주니어는 여느 프로그램과 다름없이 소개를 받으며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토크쇼의 호스티인 Montserrat는 겪하게 환영을 하면서 슈퍼주니어를 반깁니다.

 

 

 

자리를 잡고 앉을려던 찰라 팀의 리더인 이특이 호스트의 허벅지를 가리키며 '여기에 앉을까요'라고 하며 농담을 던지게 됩니다.

 

 

이에 여성 호스트는 기다렸다는 듯이 이특을 팔을 당기면서 자기의 무릅에 앉히게 되는데요. 여기까지야 개방적인 남미의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이후 선을 넘겼다는 비난을 받을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 여성호스트는 갑자기 이특의 얼굴을 감싸며 볼에 뽀뽀를 하게 되는데요. 순간 당황한 이특은 힘을 주어 피할려고 했으나 결국 강제로 뽀뽀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데요. 그녀의 황당 행동은 시원의 댄스 타임에서 절정을 맞게 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와 댄스를 추는 과정에서 이 여성 호스트는 시원과 춤을 추면서 기습 입맞춤를 날리게 되는데요. 시원은 당황한 제스쳐를 취했으나 이내 웃으며 상황을 모면하였습니다. 이에 멕시코 현지 팬들을 비롯해 슈퍼쥬니어 팬들은 공식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날 슈퍼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다행히도(?) 한국팬들로부터 댓글 비난은 받지 않고는 있습니다. 앞으로 이 토크쇼에 남성 아이돌이 출연할려면 기습 뽀뽀에 대비해야 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