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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일본어의 청음 사행과 타행, 나행의 단어와 발음

오늘의 일본어 공부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에서 사,타,나행에 나오는 대표적인 단어와 발음을 공부할 겁니다. 제대로 일본어를 공부한지 오늘로 4일이 된 것 같은데 여전히 글자가 헤깔리네요. 시간이 날 때마다 글자를 보며 발음을 내며 연습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잘 생각이 나지 않내요 ㅎㅎ 그래도 처음에 비해서는 많은 발전이 있었으니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자를 조금씩 읽을 줄 아니 점점 일본어를 배우는게 재미있어 지내요.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언젠가 이렇게 매일 조금씩 공부를 이어가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이빨은 그만 털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오늘의 단어는 위에 보는 단어와 같으며 왼쪽 우에 부터 아래로 발음을 적을 겁니다. 술은 사케, 초밥 - 스씨, 세계 - 세까이, 사슴 - 시까, 바닥 - 소꼬, 문어 - 타코, 지하철 - 치까떼쯔, 책상 - 쯔꾸에, 시계 - 토께, 달 - 츠끼, 모래 - 스나, 게 - 카니, 개 - 이누, 고양이 - 네꼬, 버섯 - 키노꼬 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발음이 있는데 시계의 경우 뒤에 있는 이의 발음을 하지 않습니다.  

 

 

가타카나의 단어들의 발음은 서까스, 시소, 스끼이, 세타, 치타, 쯔아, 테니스, 토이레, 코나, 카누, 네끄따이, 노또이며 우리나라와 달리 투어를 쯔아라고 발음하는게 조금 특이한 점입니다. 그 외에는 발음이 크게 다르지는 않내요. 왠지 이렇게 일본어식으로 영어를 배우면 본래의 영어 발음이 안 좋아 질까봐 걱정이내요. ㅎㅎ 혹시라도 틀린 발음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발음도 중요하지만 억양도 중요하니 인터넷 사전에 검색을 하여 억양도 익히시길 바래요. 일본 사람에게 배웠던 단어를 말하니 엑센트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으니 억양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