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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프로듀스48 출연자 무라카와 비비안 방송사고 중 밝힌 충격적 내용!


프로듀스48에 출연을 한 HKT48의 무라카와 비비안이 실수로 카메라를 끄지 않은 후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인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방송을 종료한 후 카메라를 제대로 끄지 않고 어머니와 대화를 한 내용이 그대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무라카와 비비안은 일본 걸그룹인 HKT48팀 소속의 멤버로서 2015년 드래프트 2기를 통해서 데뷔를 한 아이돌입니다. 최근에는 Mnet에서 방송한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려는데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프로듀스48 첫방송부터 96명 중 28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첫방송 이후 30위 안팎을 전전하다 7주차에 45위를 하면서 안타깝게도 탈락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방송사고 중 밝힌 내용은 어머니와의 대화를 하던 중에 나왔습니다. 카메라가 꺼진 줄 안 그녀는 팬들과 대화할 때보다 보다 편한 톤으로 '개인방송을 한번 하면 16,000엔을 번다.'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이에 '너가 10번을 방송하면 너의 월급과 같아진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무라카와 비비안은 어머니의 말에 놀라며 나에게는 16,000엔이 보너스와 같다며 대답을 하였고 얼마 후 방송은 종료가 됩니다.



방송사고 중 공개된 그녀의 월 소득이 160만원이라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아이돌도 사람이다',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16,000엔을 버는 것에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순수한 마음 가진 착한 소녀처럼 보인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Show Room 홈페이지


더불어 그녀가 개인방송을 한 쇼륨의 어마어마한 수수료도 논란의 도마에 오랐는데요. 팬들에게 받는 한개의 '타워' 판매가격이 1만엔인데 반해 무라카와 비비안이 받는 타워 한 개당 수익이 8%인 800엔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이 그녀의 수익 공개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