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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강심장도 뒷걸음치게 만든다는 '극한 스릴 관광 명소'!


직장인들을 상대로 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여행을 첫번째로 손꼽았다고 합니다. 주변에도 기분전환을 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여행지에서 체험하는 익스트림 액티비티는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세상을 맛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강심장도 손사래 친다는 극한 스릴 관광 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곳은 중국의 장저우 복희산으로 해발 360m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 거대한 시설물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그네인데요. 하지만 그냥 평범한 그네가 아닙니다. 바로 앞 절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절벽 고공 그네'입니다.



총 5개 세트로 조성된 이 그네는 9월 15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재 최종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절벽 그네의 높이는 4미터부터 시작하여 6미터, 8미터, 20미터로서 종류가 다양한데요.



고공 그네를 건설하는데는 지금까지 총 500만 위안 한화로 약 8억 3천만원이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그네는 세게에서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만큼 복잡한 절차를 통과하여만 탈 수 있는데요. 탑승객은 16~45세 사이, 키는 120cm 이상, 몸무게는 40~90kg을 충족하여야 하며 혈압 체크 및 서약서를 작성하여야 비로서 탑승이 가능합니다.



절벽 그네는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줄이 달리 보호복을 착용한다고 하니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절벽 고공 그네가 있는 곳 바로 옆은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보다 9미터 더 길다는 세계 최고 길이의 스카이 워크가 있는 곳인데요. 벌써부터 한 장소에서 2가지의 극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