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봉 1억원에도 지원자를 찾기 어렵다는 일본의 이 직업은? 취업하기 힘든 요즘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일본의 전통 문화 중에 하나인 닌자도 사람을 구하지 못해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였으나 여전히 지원자를 찾기 어렵다는 소식입니다. 교토와 나고야 사이에 있는 미에현에 있는 이가시는 닌자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은 닌자의 발상지라는 상징적인 곳으로 아직까지 닌자와 관련된 페스티벌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매년 3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인구 감소와 더불어 젊은이들의 도시로의 이탈로 닌자의 명맥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닌자는 서기 1100년대부터 존재해 오던 첩보원 혹은 첩보 조직을 일켰는 것으로 정보수집 및 파괴, 후방교란 등의 임무를 맡아던 현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