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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티켓

지하철의 민폐덩어리 스마트폰 좀비들 스몸비와 지하철 에티켓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 서울 지하철의 경우 하루 이용객이 700백만을 육박하면서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이 되었고 1974년 처음 개통된 이래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에티켓은 좀 처럼 발전하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오늘은 필자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지하철의 민폐인 스몸비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도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편인데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자로 인해서 불편을 겪은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저의 경험을 말하자면 트랜스퍼를 할려고 계단을 오르거나 보행 중에 앞사람이 너무 늦게 이동을 하여 그 뒤로 정체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밀리나 싶어서 앞을 살펴보면 십중팔구는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린 사람이 느리게 걷고 있는 걸 목격하게 됩니..
지하철 에티켓에 대한 네티즌에 대한 반응 잠자기 전 스마트폰 뉴스를 검색하던 중 지하철 닷새에 한번 발 빠짐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클릭하여 기사를 읽었다. 어느 때와 같이 댓글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여 확인을 해보았더니 1위 댓글은 나의 예상과 다르게 지하철 에티켓에 대한 댓글이 927명의 공감을 받으며 첫번째로 올라와 있었다. 댓글은 내용은 내리고 좀 타라 인간들아 였다. 필자도 지하철을 많이 애용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공공예절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하차 후 승차, 백팩 앞으로 매기, 전화는 되도록이면 안 받거나 받아야 한다면 조용히 간단히 끝내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러한 공공예절을 잘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에티켓은 개나 줘버린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 첫번째는 위의 댓글과 같이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