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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초밥부터 두리안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초콜릿 킷캣 월드

누구나 한번쯤은 마트나 편의점, TV, 인터넷을 통해서 킷캣이라는 브랜드의 초콜릿을 본적이 있을텐데요. 혹시 브랜드가 생소하다면 직접 모양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네모한 바 형태의 킷캣은 스위스 회사인 네슬레사의 초콜릿 브랜드로 무려 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초콜릿 브랜드인데요. 전통만큼이나 오랜 기간 전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유명세로 인해 안드로이브 운영 체계 4.4버전의 이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동안 한 상품군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닌데요. 물론 맛도 좋아야겠지만 끊임없는 새로운 제품 개발이 한 몫을 단단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킷캣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맛의 제품이 꾸준히 개발이 되고 시판이 되고 있는데요.

 

나라 혹은 지역에 따라 팔리는 제품이 천차만별 인데요 일반적인 초콜릿맛부터 말차, 딸기, 벛꽃말차, 우지말차, 마스카르포네 치즈, 스위드포테이토, 단맛 민트, 단만 스트로베리, 일본주, 신슈링고, 팥샌드,고베 푸딩, 모이지 만쥬, 럼레이즌, 밀크티 등 같은 국가 내라도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밥 킷캣

 

라즈베리맛, 멜론맛, 마스카포네 치즈맛

 

한발 더 나가 지난 2월에는 도쿄에서 킷캣 재팬은 킷캣 초밥을 선보이기까지 하였는데요. 참치, 성게, 달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초밥 모양의 킷캣 초밥은 튀긴 쌀에 화이트 초콜렛을 입힌 후 그 위에 실제 생선 맛이 아닌 라즈베리맛, 멜론맛, 마스카포네 치즈맛의 킷캣을 올린 것으로 맛은 초콜릿 맛입니다.  

 

 

끊임없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려는 킷캣의 도전의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두리안맛의 킷캣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리안은 특유한 촉감과 냄새로 인해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열대 과일인데요. 아직 100%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의 관광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네슬레와 협력하여 태국의 대표적인 과일인 두리안, 망고 스틴, 타마린드을 이용한 킷캣을 내놓을 예정인데요. 이러한 노력이 일본의 녹차킷캣처럼 판매량을 증가시켜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잘 진행이 된다면 태국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이 하나 더 늘어 나게 되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