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선입견으로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외국에 비해 많지 않은 편인데요. 하지만 이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문신은 부정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동물을 모티브로한 타투인데요. 귀엽고 앙증맞은 애완견 혹은 묘의 문신은 저절로 미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침을 사용하는 문신은 시술 도중 감염의 위험으로 인해 제도적으로 의사만 시술할 수 있는 있는데요. 실제 침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사진상으로는 페인팅으로 보입니다.
캐리커쳐를 하는 것처럼 동물의 특징을 잘 꼬집어 내어 잘 표현해 내었내요.
이 화제의 인물은 인스타그램에서 '지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여성으로 그녀의 계정은 약 90만 2천명이 팔로워를 하고 있으며 올리는 이미지마다 수천에서 만여개의 하트를 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타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화와 같은 바디 아트는 애완동물의 재미있고 명량한 성격을 잘 보여줘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이 강아지 혹은 고양이, 새 등의 애완 동물을 기르고 있든 아니든 그녀가 올린 타투 사진을 본다면 흥미 갖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출처 - 'Jira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