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세운 대표적인 연예기획사인 SM이 올해로 3번째를 맞는 SM타운 GALA CHARTY NIGHT 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8일 오후6시에 SMT 서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수만 대표를 비롯하여 수맣은 관계자와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참석을 하여 뜻깊은 나눔에 동참을 하였습니다.
▲이날 자선행사를 통해서 베트남 어린이 5,000여명에게 음악교육을 위해 악기, 기자재를 지원해주고 교사 육성과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돕는다는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에는 SM 소속 연예인인 소녀시대 써니, 효연, 유리를 비롯하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 샤이니의 민호, 태민, EXO의 카이, 김민종, 강타, 이연희, 김충재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중 눈길을 끌었던 인물을 바로 최근 MBC의 예능프로 '나혼자 산다'에서 출연하며 일명 미대오빠로 알려진 김충재입니다. SM타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M 수장 이수만, 동방신기, 김민종과 함께 찍은 김충재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날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김충재는 내로라하는 SM연예인들 사이에서 꿀리지 않은 잘생김을 뽑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는데요. 그는 지난 9월 SM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만든 회사인 스피커 인플루언서와 전소계약을 체결하여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수영, 서현, 티파니가 빠진 5인조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는 데뷔 10년차를 맞은 소녀시대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뜻밖의 인물들도 모습을 보였는데요. 두산 베이스 에이스 투수인 유희관과 포수 양의지, 롯데 자이언츠의 전 야구선수인 임재철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최근 종영한 JTBC의 더패키지 드라마에서 주인공 윤소소 역을 맞았던 여배우 이연희도 자선의 밤에 모습을 나타내며 자선에 동참하였습니다. [출처 - SM타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