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의 타케이 에미
요즘 즐겨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타케이 에미가 주연을 맡은 모든 것이 F가 된다이다.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가 타케이 에미가 나와서 인데 생각보다 드라마가 재미 없어서 대충 보고 있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음 회는 재미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보고 있다. 이 드라마의 장르는 스릴러, 추리이고 2회가 1개의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한국에도 어느정도 알려진 타케이 에미가 출연을 하고 남자 주인공으로는 아야노 고가 출연을 한다. 사실 남자 주인공은 누구인지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타케이 에미는 바람의 검심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일본에 영화와 드라마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지라 일본 연예인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게 없다. 기무라 타쿠야 정도.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일본 제목)
타케이 에미는 처음 12살인가? 아무튼 어린 나이에 모델로 시작을 하여 배우가 된 케이스로 현재는 모델보다는 배우가 전직이 되었다. 나이는 1993년 12월 25일생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내ㅋ) 한국 나이로 24살이고 일본 나이로는 22살이다 어느 덧 데뷔한지가 12년이 지났나? 아무튼 일본 소식통에 따르면 여전히 인기 최고인 연예인 중에 한명이라고 한다. 영화,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체로 큰 흥행작은 별로 없는 듯하다.
(웃는 모습이 무척 귀엽다 ㅋ)
드라마로 처음 선을 보인게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라는 제목의 드라마인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일본의 독특한 제도라고 해야되나 이혼해서 태어난지 300일이 안된 아이는 전 남편의 호적으로 올려야 되는데 이 제도를 소재로한 드라마이다. 타케이 에미가 처음 출연한 드라마라서 끝까지 보긴 했지만 이 역시 엄청 재미없었다.
아무튼 타케이 에미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어색하지 않은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휼륭한 여배우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아리따운 외모와 더불어 뛰어난 연기실력은 그녀가 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과거와 같이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
(모든 것이 F가 된다에서의 타케이 에미 출연 모습) 화난 얼굴 조차 귀엽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