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종 순위 결과 11인 발표
걸그룹을 뽑는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11명의 최종 인원을 선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런 저런 잡음도 있었지만 그러한 잡음도 화제가 되면서 점차 인기를 끌더니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그 동안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은 11명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좋은 활동을 기대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럼 11위 부터 영광의 1위까지의 주인공을 알아볼까요!
턱걸이로 막차를 탄 11위는 모든 순위가 발표된 후 마지막으로 발표가 되었는데 총4명이 후보에 올랐어요 그 중 스타쉽의 유연정이 11위로 최종 선정이 되었답니다.
주차별 순위는 11위 안에 들은 인원 중에 가장 드라마틱하게 상승을 하지 않아나 하내요. 초반에 중하위권이었지만 4회 이후로 급상승을 하여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누적 집계 표는 총 13만 6780표였습니다.
10위는 플레디스의 임나영 초반부터 나쁘지 않은 순위로 시작하여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안정적으로 안착한 모습을 보여서 중반 이후부터는 11인에 선발될꺼란 걸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었죠.
감동적인 순간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말하고 있는 플레디스 임나영양입니다. 축하해요.
9위는 막강 젤리피쉬의 강미나양으로 초반 상위권으로 출발하였으나 후반 18위까지 떨어지면서 최종 11인에 들을 수 있을까하는 다소 우려 섞인 시각이 있었으나 예상대로 11인 선발이 되었군요. 귀여운 외모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쥬얼을 갖고 있는 강미나양이 최종순위 9위입니다.
총 17만 3762표를 얻었습니다.
8위는 판타지오의 김도연입니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총 득표수는 20만표를 넘은 20만69표입니다.
7위는 MBK의 정채연으로 큰 변동없이 10회를 제외하고 10권 안을 유지하였습니다.
총 득표수는 21만 5338표입니다.
다음은 6위로 플레디스의 주결경으로 10회에 19위를 제외하고는 상위권을 유지하였습니다.
표는 21만 8338로 5위와는 큰 차이가 없내요.
5위는 레드라인의 김소혜로서 처음 프로듀스101 방송당시 걸그룹 연습생이라고 의심이 들정도의 춤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반전을 일구어낸 노력파 연습생입니다. 이제는 아이돌 걸그룹 가수라고 해야 겠내요.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김소혜양이 5위입니다.
총 득표수는 22만 9732표입니다.
4위는 대단한 댄스능력자인 M&H의 김청하로 초반 감각적인 춤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래킨 바 있죠. 앞으로의 활동이 무척 기대되는 유망주 중에 한명입니다. 초반 30위권 이었지만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나가 4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득표수는 무려 40만표가 넘은 40만3633표로 5위와 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 군요.
3위는 판타지오의 최유정으로 픽미 센터 역할을 맡기도 하였죠. 비교적 어린나이임에도 휼륭하고 대담한 무대 연출을 뽑내던 무서운 참가자 중 한명이었습니다.
총 득표수는 43만 8778표입니다.
2위부터는 전소미와 김세정의 싸움이라고 말할 정도로 대부분 사람들이 초중반부터 예상을 하였는데 2위는 젤리피쉬의 김세정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총 득표수는 52만 5352입니다.
영광의 1위는 바로 JYP의 전소미로서 막강한 1위 후보로 처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연습생이었습니다.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그 동안 오디션에 임한다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 결국에는 1위에 선정이 되었내요. 단 3번만 제외하고는 1위를 차지한 JYP의 전소미양이 대망의 1위입니다.
총 득표수는 85만 8333표입니다. 2위 김세정양보다는 무려 33만표가 더 많내요.
나이도 16세임에도 노련하고 대단한 재능을 보여준 전소미양 정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막강 유망주입니다.
최고 높은 황금의자에 앉은 전소미양 멋지내요. 모두들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