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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일본에서 핫(HOT)한 일본 여배우 순위 TOP 8

일본에서도 가장 핫한 대중문화 중에 하나가 바로 영화와 TV드라마인데 대형 배급/제작사 통해서 매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어 일본 전역에 방영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출연작의 히트와 더불어 출연 배우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히트가 반드시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인기에 죽고 사는 냉정한 연예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HOT한 일본 여배우 순위 8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키타카와 케이코


 

키타카와 케이코는 1986년 8월 22일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1세이며 과거 세븐틴 잡지의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처음 출연한 드라마는 2003년도 T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영화를 각색한 "미소년전사 세일러 문"로서 이를 계기로 그 후 각종 버라이어티와 드라마에 러브콜을 받으며 스타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9년에 후지TV에서 방영된 버저비트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큰 키와 이쁘고 귀여운 외모에 주목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또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별로 차이가 없는 벰파이어급 외모를 자랑한답니다. 최근에는 전 총리의 손자이자 록밴드의 보컬리스트인 다이고와 결혼을 하였으며 현재 채널W에서 방영하는 "집을 파는 여자"라는 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아야세 하루카


 

아야세 하루카는 1985년 2월 24일생으로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야세 하루카가 대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된 시작점은 교이치 카타야마에 의해 쓰여진 소설 Socrates in Love에 출연하면서 부터가 아닌가 싶은데요. 한국어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순애보적인 10대들의 첫사랑의 스토리인데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작품이죠. 

 

대중에게 모습을 나타낸지도 벌써 15년이 흘렸지만 지금까지도 여러 작품과 상업 광고에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일본여행을 하게 된다면 길거리 대형광고판이나 TV에서 꼭 한번 이상을 보게 될 정도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아라가키 유이


 

아라가키 유이는 1988년 6월 11일생으로 그녀의 나이 13세인 2001년 니콜라 매거진의 그랜드 프릭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가끼라는 닉네임의 모델로서 대중에서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 후 2년이 지나 그녀는 자신의 커리를 쌓기 위해 고향인 오키나와를 떠나 토쿄에 입성하게 되는데요.

 

2005년 드디어 TBS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상대역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 후 TV, 광고, 영화을 비롯하여 앨범까지도 발매하면서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며 28세인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토미 이시하라


 

198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사토미 이시하라는 어릴적부터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을 도맡아 연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미국 연애매체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이쁜 얼굴 랭킹 100선에서 일본 배우로서 가장 높은 19위로 선정이 되었고(에프터스쿨의 나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서 공신력은 글쎄!!) 작년에는 닮고 싶은 얼굴 1위로도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팬도 많이 거느리고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영화는 링 사다코의 죽음의 동영상편입니다.

 

마사미 나가사와


 

시즈오카현 출신의 마사미 나가사와는 1987년 6월 3일생으로 2000년 영화 크로스 파이어의 주연으로 데뷔를 합니다. 2009년 20세기 폭스사가 배급한 "군청: 사랑이 물든 바다색"에서 불치병에 걸린 피아니스트역으로 열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 후 수많은 영화의 주연을 뀌차게 됩니다. 최근에는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드라마 "사나다마루"에 캐스팅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리무라 카스미


 

효고현 출신의 아리무라 카스미는 1993년 2월 13일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2010년에 아사히 티비에서 방영된 "강철의 여자 시즌1"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하였고 현재까지 20여개 이상의 작품에 조연 혹은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후지와라 타츠야가 나오는 "나만이 없는 거리" 의  아이리 역으로 주연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대세로 떠오르는 20대 여배우가 아닐까 싶내요.

 


히로세 스즈


 

히로세 스즈는 이 리스트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로서 1998년 6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입니다.  데뷔는 2013년에 방영된 후지TV의 "희미한 그녀"이며 단역으로 출발을 하지만 2015~2016년 일본 아카데미 어워드의 가장 탐나는 올해의 신인상을 비롯하여 도쿄국제영화제 아리가토상까지 무려 8개의 상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드라마로는  NTV 2015년작 "학교의 계단"이 있으며 종종 버라이어티쇼에도 모습을 비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핫한 유망주이내요.

 


호리키타 마키


 

도쿄 출신의 1988년 10월 6일생 호리키타 마키는 후지 TV 2003년 드라마 "언제나 둘이서"로 데뷔를 하였으며 지금까지 25개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며 인정받는 여배우 중 한명입니다. 작년 8월 "폭풍의 언덕"에 같이 출연했던 동료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교제 2개월만에 깜짝 결혼 발표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그 당시 당분간 아이보다는 연기에 집중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녀의 말과 달리 최근 임신 사실이 알려졌기도 하였죠. 그러나 임신 중에도 "노부타 프로듀스",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7과", "우메찬 센세이" 등의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을 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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