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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일본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킷캣 초콜릿 10가지 맛 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킷캣은 기본 초코로 여기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킷캣은 스위스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네슬레에서 생산하는 웨하스 초콜릿 바로서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입니다. 특히 일본 현지 특색에 맞게 로컬라이증을 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머스트 기프트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볼 수 있는 독톡한 킷캣 초콜릿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녹차 이건 너무나도 유명해서 이제는 더 이상 특별하다고 볼 수 없겠내요. 그린티의 맛이 강하게 나는 녹차 맛 킷캣으로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공항, 기념품 가게, 슈퍼마켓 등 쉽게 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저도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녹차를 그리 좋아하지는 것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맛에 두세번 손이 가더군요. 2. ..
일본 마트 습격 - 고기, 소스, 와사비, 오뎅 가격을 알아보자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일본 마트 고기와 소스, 와사비, 오뎅 등의 가격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설명을 자세히 못하니 감안하고 보셨으면 하내요. 그냥 사진을 본다는 생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일본 마트는 가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한국 마트하고 별반 다른 것은 없지만 파는 상품에 있어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양을 파는 것들이 많았는데 소식을 하는 일본인들의 특성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인 가구가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보시죠. 이건 제가 저녁거리로 샀었던 돼지고기인데요. 스튜랑해서 곁들어 먹으니 최상의 궁합이었습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해서 425엔에 팔리고 있내요. 보통 이거 하나 사면 스튜랑해서 2명먹으면 딱 알맞습니다. 이건 소고기인데 역시 돼지고기..
일본 마트 습격 - 우유, 치즈, 계란, 당근, 감자 가격을 알아보자 일본 여행간 찍어던 마트 사진을 연속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제품과 채소, 계란 등의 가격을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물가와 얼마나 차이가 날까하는 호기심이 때문에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있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일본의 물가가 세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국 물가도 만만치 않게 높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느끼는 물가는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내요. 치즈는 한국과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내요. 가격은 2천원 안팎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처럼 네모난 모양의 메모지 형태의 치즈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근은 국내산인지 외국산인지 일본어를 못해서 모르겠지만 한개당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즉석 식품들을 찍은 건데요. 나베나 우동같은..
히가시히로시마 사이조역에서 히로시마 공항까지 가는 버스 타기 개인적으로 사이조를 자주 찾는 편인데 그 동안 사이조를 갈려면 히로시마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기차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사이조가 히가시히로시마에서 그래도 규모가 좀 있는 도시임을 가만하면 그 동안 공항 직항버스가 없다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늦게나마 이렇게 공항버스노선이 신설이 되어 불편함을 덜게 생겼습니다. 정류장이 있는 곳은 사이조의 북쪽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사이조역에는 총 2개 출구가 있는데 사람이 많이 안가는 쪽이 북쪽 출구라고 보면 됩니다. 계단을 내려 오면 공중전화가 있고 바로 앞에 보면 정류장이 보입니다. 내려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니 찾는데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시간을 맞춰 왔더니 금새 버스가 왔내요. 버스 외관이 화려하게 도색되어 있내요. 사이조의 명물인 양조장..
일본 마트 엿보기 - 일본 카레 종류를 알아보자 저번 포스팅에서 이어서 일본 마트 기행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올릴 제품은 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요리인 카레입니다. 카레는 본래 인도의 전통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카레 사랑이 남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종종 먹게 되는 카레가 일본에서는 가정식으로 여겨질 정도라고 하니 우리나라의 된장찌개, 김치찌개 정도의 위치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자주 올라오는 식단이라고 합니다. 그럼 일본 마트에는 과연 어떠한 카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지 보러 가볼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즉석 요리들이 이었는데요.고기 완자처럼 보이는 것들과 일본 가정식 중 하나인 스튜도 눈에 띄는 것 같내요. 이번에 일본에 가서 처음으로 스튜를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내요. 아무튼 가격은 1000원대 초..
일본 마트에는 어떤 맥주를 팔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종을 말하자면 맥주가 첫번째인데요. 그리 독하지도 않으면서 가볍게 마실 수 있어 종종 즐겨마시곤 합니다. 저와 만찬가지로 맥주를 즐겨마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일본 여행간 마트에 들려서 봤던 맥주를 소개할까 합니다. 맥주는 즐겨마시기때문에 일본 여행시마다 여러 종류의 일본 맥주를 구입하여 마셔보곤 하였는데요. 이렇게 일일이 시간을 내어 여유롭게 마트내 맥주 사진을 찍어본건 처음인 것 같내요. 역시 예상했던 것과 같이 무수히 많은 종류의 맥주가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어 실력이 부족하여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영어는 좀 읽을 줄 알아서 대략적으로 어떠한 종류의 맥주인지 아주 조금은 눈치를 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여성들이 좋아라하는 과일 맥주인데요. 일본..
일본 마트 빵 가격과 종류 어떻게 될까? 이런저런 중요한 볼일도 있고 휴식차 일본을 찾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저렴한 가격에 펜션을 잡고 하루를 지내기로 해서 저녁 요리 재료를 사로 마트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일본을 찾을 때마다 쇼핑을 종종 즐겨해서 상품 가격에 관심이 있었는데요. 시간도 많고 해서 사진을 작정하고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우선은 아침에 간단히 먹을 빵부터 보러 갔습니다. 제가 찾은 일본의 마트는 중급 정도 규모의 마트로서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마트 중 하나입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체인으로된 마트는 아닌걸로 기억이 납니다. 어째뜬 빵 코너로 가서 아침에 먹을 빵을 골라봤습니다. 빨간색의 가격은 세전 가격이고요. 그 밑에 검은색으로 자그만하게 써놓은 숫자가 세후 가격입니다. 가격은 한국의 프렌차이즈 빵집인 파리..
일본 무지(무인양품) 매장 방문기 (feat. 한국 무지와 가격 차이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몸을 움추리게 만드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약간 늦은 감이 있어보이나 히로시마는 서울보다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기에 12월 초 월동준비를 하러 히로시마 ASSE 쇼핑몰에 다녀왔습니다. 구경도 할겸 크리스마스 선물도 살겸 무지 매장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갓 곳은 히로시마역과 연결된 ASSE라는 쇼핑몰로서 140여개의 점포가 입점된 종합 쇼핑센터입니다. 지하 1층과 지상 7층으로 된 빌딩으로 식품, 패션, 문화. 미용, 레스토랑 등 한곳에서 식사와 쇼핑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지요. 무지 매장은 5층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히로시마 숄더백이었는데요. 멀리서 봤을 때는 수건을 말아놓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