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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일본 관광 산업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선 한국에는 이제 곧 벚꽃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일본은 한국보다 한발 빠르게 현재 벚꽃 시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일본을 외국 관광객은 2,800만명에 이릅니다. 이는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 수에 2배를 이르는 어마어마한 수치인데요. 불과 몇년 전 일본이 한국보다 관광객이 적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 역전을 넘어 압도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오늘은 SBS의 뉴스 '한국어-일본어 실시간 통역... 일본의 치밀한 관광 전략'에 달린 네티즌들의 댓글로 한국인들은 일본과 한국의 관광 산업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sg1**** - 일본의 관광 인프라를 한국이 따라가기는 쉽지 않을 듯 싶내요. 이번에 평창 올림픽때문에 공항..
'서울시 개포주공아파트 428동 역사유산으로 남겨라'에 대한 네티즌 반응 지난 2월 6일에 아시아경제에는 개포주공아파트 428동도 유사으로 남겨라... 서울시, 재건축 흔적남기기 사실상 의무화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대략 보자하니 조례 개정을 통해 정비사업 역사유산 남기기를 유도 및 권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리하여 현재 재건축이 추진 중인 개포주공아파트에 이런 조항을 빗대어 인허가시 심사의 조건이 될 공산이 크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개포주공아파트가 역사적 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지에는 의문입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재건축을 할 때마다 역사유산이라고 남겨 놓는다면 먼 미래에는 재건축하는 건물보다 역사유산으로 남겨놓은 건물이 더 많아지지 않겠나요! 그래서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살펴 보았습니다. 베스트 댓글 1위 - 진짜 이건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조선시대 연산군 시절에 태어난 512살 최장수 그린란드 상어 장수하는 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동물 중 하나가 거북이입니다. 거북이는 보통 100여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놀랍게도 세인트 헬레나에 사는 거북이 조나단은 200세 가까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보다 오래사는 동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공포영화에도 등장한 무시무시한 상어라고 합니다. 좀 뜻밖의 결과인데요. 그린란드에서 서식하는 상어 28마리를 분석하였더니 짧게는 270년에서 부터 많게는 500여년까지 이상 사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린란드 해역에서 해양연구를 하는 덴마크 연구팀은 우연히 포획한 그린란드 상어 28마리 분석한 결과 수명이 짧게는 274년, 많게는 512살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나이를 추정한 방법은 단백질 연도로서 그린란..
'발 컨트롤'로 중국 1위를 제압한 한국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지난 12월 4일 미국 로스앤제레스에서는 Zotac컵 마스터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에서 BJ 및 스타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임홍규와 중국 랭킹 1위인 루오시안의 결승전에 올랐는데요. 이 결승전에서 임홍규의 '발 컨트롤'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 임홍규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결승전에 가볍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결승 1번째 게임이 시작되자 마자 자신의 드론을 스스로 죽이고 시작을 하였고 드론이 한마리 부족한 패널티를 만들었음에도 첫판 승리를 따내게 됩니다. 그가 이런 호기를 1세트부터 부릴 수 있었던 것은 4강에서 이미 루오시안을 만나서 이겼기때문인데요. ▲임홍규는 4강에서 자신의 주종족이 아닌 테란으로 루오시안을 이겼습니다. 이 경기..
비행기가 추락하더라도 승객이 안전한 놀라운 비행기가 있다? 비행기를 타면서 한번쯤은 추락에 대한 공포를 떠올려 본적은 없으신가요? 사람이라면 개인차는 있으나 높은 곳에 오른다면 추락에 대한 공포를 가지기 마련입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여객기의 이용객들도 날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2016년 기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객이 2015년 대비 20% 늘어난 250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객기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여객기와 관련된 크고 작은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데요.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사고 소식은 비행기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해줄 아이디어가 속속 착안되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한 기업은 비행기 추락시 승객들을 안전하게 구해줄 발명품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중국 월마트에서만 판매하는 놀라운 제품 13가지 중국에서는 네다리 달린 것은 의자빼고 다 먹는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다양한 음식이 존재하는 나라가 중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때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로 인하여 입이 떡 벌이지기도 합니다. 특히 외국인의 시각에서 봤을 때 기상천외한 신기한 상품이 아무렇지 않게 버젓이 팔리곤 합니다. 오늘은 중국의 월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놀라운 제품 12가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는 크로코 다일로 주둥아리에는 고무 공울 물려 놓았습니다. 공이 입에 물려 있지만 실제로 살아있는 악어는 아닙니다. 악어는 변온 동물로서 얼음 사이에 있으면 체온이 내려가 생존할 수가 없게 됩니다. 2, 과거 한국의 시장에서 이런식으로 판매를 하곤하였는데 필요한 만큼 사 갈수 있는 벌크형 쌀 진대열입니다...
북한 찬양하는 '기쁨조'가 일본에도 있다? 북한에는 많이 알려져 있듯이 김정일, 김정은을 위한 기쁨조가 존재하는데요. 김일성이 집권하던 당시에는 순수한 극단이었던 기쁨조가 김정일 정권이 들어서면서 극단의 의미는 퇴색되고 전국의 미녀들을 선발하여 김정일, 김정은과 측근들의 봉사하는 조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북한 최고 권력자와 측근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만큼 그 선발 기준도 무척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있습니다. 최근 일본에는 이러한 기쁨조를 모방한 걸그룹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단순 모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북한 김정은 정권을 찬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일본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걸그룹의 명칭은 '셍군 조시'로 알려졌으며 군대 최초 소녀로 번역이 됩니다. 이 걸그룹은 일본 20대 여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걸그룹을 조직한 ..
'바가지 숙박요금 없다'던 평창올림픽 근황 2011년 7월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한 IOC 총회에서 한국 평창은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를 역대 가장 많은 표차로 따돌리며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냈는데요. 평창이 발표되는 순간 환호하며 얼싸 않으며 눈물을 흘려던 김연아를 비롯한 한국 대표단의 모습과 IOC 위원장의 '평창'이라는 어수룩한 발음은 여전히 머리속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그후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거치면서 드디어 내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었는데요. 그때 환호성은 온데 간데 없고 우려의 목소리만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바가지 숙박 요금 문제는 고질적인 한국의 병패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빅이벤트나 공휴일에는 어김없이 바가지 요금이 뉴스거리가 되곤 합니다. 이번에도 바가지 숙박요금이 이슈가 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