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일본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킷캣 초콜릿 10가지 맛 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킷캣은 기본 초코로 여기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킷캣은 스위스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네슬레에서 생산하는 웨하스 초콜릿 바로서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입니다. 특히 일본 현지 특색에 맞게 로컬라이증을 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머스트 기프트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볼 수 있는 독톡한 킷캣 초콜릿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녹차 이건 너무나도 유명해서 이제는 더 이상 특별하다고 볼 수 없겠내요. 그린티의 맛이 강하게 나는 녹차 맛 킷캣으로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공항, 기념품 가게, 슈퍼마켓 등 쉽게 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저도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녹차를 그리 좋아하지는 것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맛에 두세번 손이 가더군요. 2. ..
자동차 세차 언제하면 좋을까? 현대인에게 있어 자동차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최근 번호판의 포화상태로 내년부터는 새로운 번호체계가 도입이 된다고 할 정도로 현대는 자동차 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해야 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자동차 등록부터 시작하여 타이어, 엔진오일, 와이퍼, 브레이크까지 관리할 사항도 적지 않은데요. 자동차 관리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세차입니다. 보통 세차는 차가 외관상 오염이 되었을 때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전문가들은 표면상의 오염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인 세차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차는 언제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세차 주기는 2주일 1번이 좋다?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2주마다 주기적..
일본 마트 습격 - 고기, 소스, 와사비, 오뎅 가격을 알아보자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일본 마트 고기와 소스, 와사비, 오뎅 등의 가격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설명을 자세히 못하니 감안하고 보셨으면 하내요. 그냥 사진을 본다는 생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일본 마트는 가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한국 마트하고 별반 다른 것은 없지만 파는 상품에 있어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양을 파는 것들이 많았는데 소식을 하는 일본인들의 특성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인 가구가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보시죠. 이건 제가 저녁거리로 샀었던 돼지고기인데요. 스튜랑해서 곁들어 먹으니 최상의 궁합이었습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해서 425엔에 팔리고 있내요. 보통 이거 하나 사면 스튜랑해서 2명먹으면 딱 알맞습니다. 이건 소고기인데 역시 돼지고기..
일본 마트 습격 - 우유, 치즈, 계란, 당근, 감자 가격을 알아보자 일본 여행간 찍어던 마트 사진을 연속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제품과 채소, 계란 등의 가격을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물가와 얼마나 차이가 날까하는 호기심이 때문에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있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일본의 물가가 세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국 물가도 만만치 않게 높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느끼는 물가는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내요. 치즈는 한국과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내요. 가격은 2천원 안팎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처럼 네모난 모양의 메모지 형태의 치즈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근은 국내산인지 외국산인지 일본어를 못해서 모르겠지만 한개당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즉석 식품들을 찍은 건데요. 나베나 우동같은..
'서울시 개포주공아파트 428동 역사유산으로 남겨라'에 대한 네티즌 반응 지난 2월 6일에 아시아경제에는 개포주공아파트 428동도 유사으로 남겨라... 서울시, 재건축 흔적남기기 사실상 의무화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대략 보자하니 조례 개정을 통해 정비사업 역사유산 남기기를 유도 및 권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리하여 현재 재건축이 추진 중인 개포주공아파트에 이런 조항을 빗대어 인허가시 심사의 조건이 될 공산이 크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개포주공아파트가 역사적 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지에는 의문입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재건축을 할 때마다 역사유산이라고 남겨 놓는다면 먼 미래에는 재건축하는 건물보다 역사유산으로 남겨놓은 건물이 더 많아지지 않겠나요! 그래서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살펴 보았습니다. 베스트 댓글 1위 - 진짜 이건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히가시히로시마 사이조역에서 히로시마 공항까지 가는 버스 타기 개인적으로 사이조를 자주 찾는 편인데 그 동안 사이조를 갈려면 히로시마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기차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사이조가 히가시히로시마에서 그래도 규모가 좀 있는 도시임을 가만하면 그 동안 공항 직항버스가 없다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늦게나마 이렇게 공항버스노선이 신설이 되어 불편함을 덜게 생겼습니다. 정류장이 있는 곳은 사이조의 북쪽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사이조역에는 총 2개 출구가 있는데 사람이 많이 안가는 쪽이 북쪽 출구라고 보면 됩니다. 계단을 내려 오면 공중전화가 있고 바로 앞에 보면 정류장이 보입니다. 내려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니 찾는데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시간을 맞춰 왔더니 금새 버스가 왔내요. 버스 외관이 화려하게 도색되어 있내요. 사이조의 명물인 양조장..
일본 마트 엿보기 - 일본 카레 종류를 알아보자 저번 포스팅에서 이어서 일본 마트 기행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올릴 제품은 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요리인 카레입니다. 카레는 본래 인도의 전통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카레 사랑이 남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종종 먹게 되는 카레가 일본에서는 가정식으로 여겨질 정도라고 하니 우리나라의 된장찌개, 김치찌개 정도의 위치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자주 올라오는 식단이라고 합니다. 그럼 일본 마트에는 과연 어떠한 카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지 보러 가볼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즉석 요리들이 이었는데요.고기 완자처럼 보이는 것들과 일본 가정식 중 하나인 스튜도 눈에 띄는 것 같내요. 이번에 일본에 가서 처음으로 스튜를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내요. 아무튼 가격은 1000원대 초..
일본 마트에는 어떤 맥주를 팔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종을 말하자면 맥주가 첫번째인데요. 그리 독하지도 않으면서 가볍게 마실 수 있어 종종 즐겨마시곤 합니다. 저와 만찬가지로 맥주를 즐겨마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일본 여행간 마트에 들려서 봤던 맥주를 소개할까 합니다. 맥주는 즐겨마시기때문에 일본 여행시마다 여러 종류의 일본 맥주를 구입하여 마셔보곤 하였는데요. 이렇게 일일이 시간을 내어 여유롭게 마트내 맥주 사진을 찍어본건 처음인 것 같내요. 역시 예상했던 것과 같이 무수히 많은 종류의 맥주가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어 실력이 부족하여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영어는 좀 읽을 줄 알아서 대략적으로 어떠한 종류의 맥주인지 아주 조금은 눈치를 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여성들이 좋아라하는 과일 맥주인데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