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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건강

코스트코에서 충동구매해서는 안될 제품 BEST7

 

코스트코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미국 대형 할인마트로서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유통업계의 끝판왕이자 세계 최대의 할인점인 월마트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까르프 등의 외국계 할인유통점이 한국 소비자에 마음을 잡지 못하면서 철수하였지만 코스트코는 매년 매출 신장을 거듭하며 굳건한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최대 장점은 장난질 없는 솔직하고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코스트코에서도 구매하지 말아야 할 상품이 있다고 하여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 스낵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스낵은 우선 한국의 과자보다 양적인 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매력으로 인해 과자를 과식할 위험이 높아지고 대용량이다 보니 한번 구매를 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휴지

코스트코에서 파는 휴지를 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는 저렴해보이나 미터로 나누어 계산을 하면 한국 마트에서 파는 제품보다 비싸거나 동일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휴지를 구매할 때는 겹수와 미터를 반드시 체크한 후 구매를 하는게 좋습니다.

 

 

 

3. 썬스크린

코스트코에서 볼 수 있는 썬스크린은 일반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교하여 용량이 큰데요. 썬스크린은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대용량이다보니 사용하다 남는 경우가 많아 추후 유통기한이 지난 썬스크린 사용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4. 브랜드 상품

코스트코에서도 여느 할인매장처럼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유행이 지난 재고품이 대부분이므로 최신 유행에 민감하신 분들이시라면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유아용 기저귀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기저귀 가격에 관심이 많은데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기저귀가 저렴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픈마켓이나 여타 대형마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싼 경우가 적지 않니 꼼꼼히 가격비교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제품의 기저귀를 구매할 때는 코스트코보다는 아마존에서 직구를 하는 것이 저렴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6. 가전제품

코스트코에는 왠만한 물건을 다른 곳보다 싸게 팔기 때문에 가전제품 또한 저렴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 제품은 쌀 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온라인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으니 구매 전 체크는 필수입니다.

 

 

7. 과일, 채소

코스트코에서 파는 과일류나 채소류가 개당 가격으로 따졌을 때 싼 것은 맞으나 여러개를 한단위로 묶어 팔다보니 신선도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다보니 제품을 사더라도 버리는 부분이 적지 않은데요.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구입할 때는 먹을 수 있는 양을 고려하여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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