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빙|건강

1년만에 무려 140kg을 감량한 놀라운 부부의 다이어트 비법

 

많은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각자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2017년에 목표한 계획을 잘 실천하였는지요?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이 질문에 자신있게 YES라고 대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 커플은 누구보다 그에 대한 질문에 YES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오늘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체중 감량을 성공해낸 한 커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 커플이 2016년 결혼을 할 당시였던 1년전 남자 Danny의 몸무게는 127kg, 여자 Lexi는 220kg에 이르는 초고도비만이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상태가 더욱 심각하여 수술이 요구될 정도의 과체중 상태였습니다.

 

 

 

이들은 2016년이 끝나가던 어느날 2017년 새로운 목표 하나를 정하게 됩니다. 바로 다이어트인데요. 하지만 흔하디 흔한 새해 결심에 그 누구도 쉽게 성공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자신들도 이에 대해 성공을 장담하기엔 몸무게가 너무 나갔던 상황이었죠. 하지만 그 결심에 대한 의심은 2017년 12월이 된 지금 현실이란 단어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 커플의 결심은 단지 살을 빼기 위한 것이 아닌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투쟁이었습니다. 과거 여성의 200여kg의 몸무게로는 아이를 갖을 수 없었기에 임신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다이어트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이와 행복을 위하여 운동을 시작한 그들은 그 동안의 생활 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고 일주일에 6일을 꾸준히 운동하였습니다. 운동은 가벼운 바벨을 활용한 팔, 다리 근력 운동과 계단오르기, 점프,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 팔굽혀 펴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맨몸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식단도 기존의 인스턴트와 고칼로리에서 야채와 고기, 생선 위주로 바꾸며 체중 조절에 힘을 쏟았습니다. 소박하기까지 보이는 그들의 한끼 식사는 디저트처럼 보일 정도로 부실해보이지만 영양가 가득한 음식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매일 밥상에는 채소와 단백질 보충을 위한 고기가 올라왔으며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를 하여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재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단순하지만 정도를 고집한이어트 외길을 꾸준히 6개월 이상 실행에 옮긴 결과 그녀는 최초 그녀가 목표에 두었던 목표 체중 80kg에 다닿을 수 있었습니다. 부인인 렉시는 221kg에서 81kg으로 무려 140kg 감량에 성공을 하고 남편인 Danny는 절반인 60kg정도 감량을 하였습니다.

 

 

이 커플의 성공 스토리는 SNS을 통해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많은 비만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파해주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8년도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무모하다고 지레 겁먹고 포기한 목표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남들 보다 5배를 먹고도 몸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